의회에바란다
아동, 청소년을 위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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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 | 작성일 | 2024.11.14. | 조회수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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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 지역에 살다가 금왕으로 이사 온 지 어느덧 7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금왕읍에서 아이들을 키우기는 정말 어렵다는 생각을 점점 하게 되고 아동, 청소년이 있을 곳이 못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모차 끌고 다니기도 힘든 도로,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 부족(유권자, 다문화 등 다른 정책으로 밀려나는 현실)으로 인해 소외 받는 고통 등 아동, 청소년의 권리만 말로 외칠 것이 아니라 표면적으로 보여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래 보다는 현실에 급급한 정책으로 인해 주위에 있는 젊은 가족들이 타 지역으로 떠나는 실정입니다. 이러다가는 금왕읍이 30년 안에는 소멸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인구가 소멸되면 그에 따라오는 자영업 몰락과 관공서 소멸 등 도미노처럼 금왕은 쓰러질 것입니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 만이 인구의 소멸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후 순위로 매번 밀리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유럽은 인구 반이 한국은 1/3의 인구가 줄어 들 거라고 얘기했습니다. 저부터 아이들에게 강요는 안 하지만 결혼 안하고 혼자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키우고 있습니다.(그 만큼 애 키우며 사는 게 힘드니) 간절히 바라오니 저출산 저출산만 외칠 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 아동, 청소년부터 잘 지키고 살고 싶어 지는 곳으로 만들어야 저출산이 해결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아동, 청소년을 지키기 위한 실효성있는 정책을 내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