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제256회 임시회 개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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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음성군의회 | 작성일 | 2014.06.19. | 조회수 | 26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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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5회 임시회 개회사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을 비롯한 이필용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 제6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에 여러분들을 뵈니 반갑기도 하고 아쉽기도 합니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재선되신 이필용 군수님과 의원님들께는 축하의 인사를 드리고 저와 함께 물러가실 의원님들께는 그동안의 수고와 공로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6대 후반기 의장을 별 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군민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4년 동안 6대 의회는 희망주고 신뢰받는 의회, 연구하고 존중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휴양림을 군민이 우선 예약할 수 있도록 한 자연휴양림 운영관리 조례 개정, 군민의 화장장 이용 금액을 절감해주기 위한 화장 장려금 지원 조례의 제정, 이 밖에도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와 문화․예술 지원 육성 조례 제정 등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입법 활동을 활발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음성군체육회의 부적절한 운영과 자금 집행에 대한 문제 제기로 행정의 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바도 있습니다. 위와 같이 10만 군민의 뜻을 대변하여 집행부를 견제하고 균형을 맞추기 위해 질책과 칭찬 그리고 발전적인 대안 제시를 병행하였습니다. 우리 음성군을 중부권 핵심도시로 성장 발전시킬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집행부와 협력할 일은 적극 협력하였고 그릇된 정책은 바로잡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 지방자치의 현실적인 체계와 구조에 부딪혀 의회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솔직히 답답할 때도 있었습니다. 시스템의 문제는 점차 나아지고 발전되리라 기대합니다. 제6대 의회가 다하지 못한 과제는 제7대 의회에서 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보다 성숙한 지방자치제의 정착으로 진정으로 군민이 주인이 되는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7대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6대 의원으로서 주민을 대변하고 주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누렸던 지난 4년의 기간은 영광이었고 보람이었습니다. 그동안 6대 음성군의회를 사랑해주시고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우리 의원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립니다.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시기인데 군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 6. 19. 음성군의회 의장 손수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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