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음성군의회(정기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음성군의회사무과
1996년 11월 25일(월) 10시 08분
□ 의사일정 (제1차 본회의)
1. 제61회음성군의회정기회회기결정의건
2. 회의록서명의원선출의건
3. 1997년도예산안제출에즈음한시정연설
4.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
5.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
6. 휴회의건
口 부의된 안건
1. 사무과장(양병준)보고
2. 제61회음성군의회정기회회기결정의건
3. 회의록서명의원선출의건
4. 1997년도예산안제출에즈음한시정연설
5.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
6.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
7. 휴회의건
(10시08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61회 음성군의회 정기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과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1. 사무과장(양병준)보고
지난 11월 14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농업관련 보조사업 현지확인 결과와 11월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실시한 ‘96행정사무감사 자료준비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를 11월 14일과 11월 16일자로 각각 이송하였으며, 제60회 임시회 회의록은 11월 20일자로 작성 완료하고 유인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제61회 정기회와 관련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번 제61회 음성군의회 정기회는 지방자치법 제38조의 규정에 의하여 지난 11월 19일 집회공고를 하여 오늘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11월 21일 음성 군수님으로부터 ‘95세입·세출 결산승인안과 ‘9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이 제출되었으며, 11월 23일에는 ‘97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하시겠다는 통보가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 제61회음성군의회정기회회기결정의건
제61회 음성군의회 정기회는 지방자치법 제38조 및 제41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11월25일부터 12월 24일까지 30일간으로 하고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과 같이 의사일정으로 결하고자 하는데 의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회의록서명의원선출의건
의원님들께서 사전 양해하여 주신대로 금번정기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김천봉 의원님,최관식 의원님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김천봉 의원님과 최관식 의원님이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두 분 의원님께서는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1997년도예산안제출에즈음한시정연설
‘97년도 예산안 제출과 관련하여 정상헌군수님께서 시정연설을 하시겠습니다.
오늘 제61회 정기회를 맞이하여 1997년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그 심의를 요청드리면서 내년도 군정운영방향을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정기회는 제2대 의원여러분이 그동안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새해 군정살림을 논의한다는 차원에서 군민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또한 새롭게 부활된 지방자치의 기틀을 착실히 다져가면서 보다 발전적인 의회 운영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 음성군 의회는 개원이후 17회에 걸친 회기를 통하여 각종 조례의 재,개정, 타 시군의회 비교견학, 그리고 건설 및 농림사업장 현장확인 등 군정의 각 분야에서 비능률을 제거하고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굴절 없이 반영하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기울여 오셨습니다.
먼저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지방자치의 정착과 군정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펴오신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금년은 주민을 진정한 주인으로 모시는 민본행정의 착실한 지방자치 기반을 안정적으로 다지면서 대내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여 34년 만에 새롭게 부활된 지방자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중요한 한해였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 2000년 개최유치,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유치, 그리고 ＯＥＣＤ 가입결정 등 우리의 국제적인 위상은 날로 높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1월 ＯＥＣＤ 정회원국이 될 우리는 선진국 예비후보로서의 자격을 국제 사회에서 인정받는 등 선진국으로의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 군으로서는 9만여 군민과 의회, 그리고 저희 집행부가 합심하여 지역발전에 열정어린 노력을 기울인 결과 민선자치 중간평가에서 도 단위 우수 군으로 선정되는 한편, 조선일보사와 현대경제사회연구원이 공동 조사한 민선자치 1년 평가에서도 충북 도내에서는 우리 군이 유일하게 살기 좋은 군으로 전국 군단위에서 6위를, 제반생활여건과 삶의 질이 나아진 면에서는 10위를 차지한바 있으며, ‘96쌀 증산시책 종합평가 결과에서도 도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중앙심사 대상으로 추천되는 영예를 얻는 등 각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뜻 깊은 한해였다고 생각하면서,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항상 애정 어린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의원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지역은 ‘87년말중부고속도로의 개통과 함께 개발이 용이한 지역여건에 힘입어 새로운 신산업 입지로 부상하면서 기업체가 대거 입주하여 활발한 공업화가 가속화되면서 중부권 핵심 공업군으로 힘차게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제반여건과 지역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지역전체의 경쟁력을 높여나감으로써 2천년대에는 우리 음성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9만여 군민의 단합된 힘을 모아나가야 하겠습니다.
새해 1997년은 21세기를 바로 눈앞에 두고 희망의 새로운 세기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21세기를 눈앞에 둔 우리는 세계화. 정보화의 거센 물결과 지방화, 자치화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새롭게 전개되는 무한경쟁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지역단위의 총체적인 경쟁력 우위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가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내년은 우리가 처해있는 국내외의 환경에 지역적 과제를 어떻게 선정하고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느냐 하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부과된 책무라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사회에 만연되고 있는 고비용,저효율 구조를 하루빨리 개선해 나가기 위하여 지역경쟁력 10%이상 높이기를 범 군민적인 과제로 삼아 군민 모두가 이를 적극 실천해 나가야 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저는 앞서 말씀드린 당면한 시대적 상황과 지역과제를 직시하면서 우리 군이 나가야할 방향을 지역특성을 살린 경쟁력 강화와 군민복지가 한 차원 높게 증진되는 「살기 좋은 복지음성건설」 에 두고, 산하 800여 공직자와 함께 우리 앞에 가로놓인 과제들을 하나하나 착실히 풀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군민모두가 체감하는 민본행정의 구현입니다.
우리 음성군의 주인은 공무원도 의회도 아닌 바로 9만여 군민 모두입니다.
진정한 지방자치는 모든 군민이 다함께 행정에 참여하고 그 혜택 또한 골고루 나누어 가져야 합니다.
주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군정이 운영되고 깨끗하고 투명한 군정수행을 통하여 행정의 신뢰를 확보하면서 주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므로서, 군민모두가 체감하는 민본행정이 정착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첫째, 민선자치 2년째를 맞아 다양하게 분출하는 주민의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참여와 책임이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군정의 발전적 운영을 위해 금년도 구성한 씽크탱크 운영을 더욱 내실화하고 2천년대의 희망적인 음성비전 제시와 군정발전 군민대토론회를 개최하여 군민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미래지향적인 활기찬 군정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또한 군민의 어려움을 직접 보고, 듣고, 해결해주는 생동감 있는 현장위주의 봉사행정을 실천하므로서 주민에 대한 행정의 신뢰를 확보하고,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지적민원 현장처리제, 기동순회의료반,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등 생활민원 위주의 주민편익 시책도 올해의 운영성과를 토대로 더욱 내실 있게 확대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지방자치 역량을 배양하는데 더욱 힘써 나가겠습니다.
이젠 본격적인 민선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의 과제는 지역에서 책임져야 하는 진정한 주민자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최근 우리경제는 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물가불안이 지속되고 국제수지 적자가 확대되는 등 국가와 지역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비효율구조를 하루빨리 개선하기 위해 지방행정 부분의 「경쟁력10%이상 높이기」운동을 군정의 역점 과제로 강력히 추진하여 지방행정의 경쟁력 우위확보는 물론 생산적인 지방자치를 구현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우리는 군재정의 취약성으로 인하여 대부분 도 및 중앙의 재정지원에 의존하여 지방행정을 운영함으로써 군이 의도하는 지역발전을 도모하지 못한 게 사실입니다.
현재 31%수준에 머물고 있는 빈약한 군재정 자립도를 높혀 나가기 위해 탈루은닉 세원의 발굴 및 지방세 과표를 현실화하고 세외수입의 확대를 적극 추진하면서, 경영수익사업 프로젝트팀을 구성 운영하여 경영수익사업을 심층 발굴하고 이를 적극 시행하여 열악한 군재정에 큰 보탬이 될 수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행정의 안목을 국내에서 해외로 넓혀 나가야 합니다.
일본 백응정의 한일우호 회원들이 지난 11월 9일 식문화체험을 위해 우리 군을 다녀간바 있습니다만 농업 경영인의 해외연수 등 국제교류를 더욱 확대하여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면 자매결연으로 발전시켜 나가므로써 국제협력을 통한 지역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셋째, 군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예방행정강화는 물론 신속한 응급구조 체계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수년간의 잇단 사고와 재해를 겪으면서 군민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많이 높아졌으나 안전의식은 매우 부족한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위험 시설물의 안전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안전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부실공사를 근원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관련제도의 보완과 설계를 비롯한 관리, 감독기능을 강화하여 새로운 건설풍토를 조성해 나가면서, 보다 실질적인 재난 대비 훈련을 강화하여 사고발생시 신속한사 태수습과 응급구조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군민복지증진 입니다.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표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있듯이 이젠 우리의 복지시책도 국민소득 1만 불 시대에 걸맞게 한 차원 높은 선진국형 복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군민생활의 안정과 계층 간의 균형된 복지를 추구해 나가고자 저 소득층.노인.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역점을 두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생활보호 대상자에 대한 기존 생계보조비를 확대지원하고 생활안정자금 및 생업자금 융자지원을 강화하는 등 자활.자립을 위한 시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생활보호대상 노인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노령수당을 확대지원하고 노인복지시설의 지속적인 확충과 노인복지 기금을 조성하여 편안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소득 장애인에 대한 취업알선을 적극 유도하여 고용을 촉진하고 장애인 편의시설도 확충해 나가는 한편, 특히 내년도에는 여성에 대한 교육 및 고용을 확대하고 여성단체를 더욱 활성화하는 등 여성의 사회참여와 역할증대를 위한 시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군민들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후장비를 교체하고 의료시설을 보강 하겠으며, 금년도 군 특수시책으로 처음 시행하여 큰 성과를 거둔바있는 오벽지 주민순회진료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군민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건강한 사회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군은 군민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휴식장소가 없어 행락철이 되면 대부분 외지의 휴양지를 찾게 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올해 용산리에 설치한 산림욕장은 규모가 협소하고 시설이 미비함에도 많은 주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성과를 보임에 따라, 내년에는 예비군 사격장을 비롯한 일부 군사시설을 이진하고 기 조성된 산림욕 시설과 놀이공간을 확충하여 군민의 여가활용과 정서함양을 적극 도모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의 청정 환경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과제이자 책무입니다.
그동안 활발한 공업화와 지역개발의 추진등 개발의 뒤안길에서 소외되어 온 우리의 생활환경을 지켜나가는 일에 우리 모두 앞장서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최근 각지에서 발생하는 일련의 환경오염 사태는 개발에 앞서 환경보전을 더 생각하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한번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발과 보존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훼손되지 않도록 자연환경 보전시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습니다.
첫째, 우리지역은 90년 이후 공업화가 가속화되면서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개발에 따른 피해도 적지 않은 실정입니다.
앞으로의 공장입주는 가급적 무공해 건전기업을 선별 유치하고 되도록 집단관리가 가능한 계획입지를 확대 조성하여 자연경관 훼손과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데 커다란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둘째,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먹는 물의 확대 공급입니다.
최소한 먹는 물만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상수원 보호 관리를 강화하고 간이상수도 보수 및 취.정수장 정비 등 급수시설을 개선해 나가는 한편, 미급수지역인 소이. 원남. 삼성면의 상수도 시설공사와 기존 상수도 시설 확장공사를 비롯한, 충주댐 광역상수도 사업도 98년 통수를 목표로 연차별 계획사업을 차질 없이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음성. 금왕 하수종말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은 수혜자와 인근 주민이 다함께 공감할 수 있는 최첨단 종합처리시설로 완벽하게 건설하여 추진과정에서의 불신을 해소해 나가겠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하수관거의 정비에도 관심을 두어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쓰레기 처리의 일대혁신을 가져온 쓰레기종량제를 완전 정착시키고 폐기물의 감량화. 자원화를 적극 유도하여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환경 파수대, 환경신문고 운영 등 환경감시 활동과 지도. 단속기능을 강화하여 쓰레기 불법투기를 억제하고, 환경오염 측정 장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환경오염원을 근원적으로 차단해 나가겠으며, 쓰레기 분리수거함 및 음식물 쓰레기 발효기 보급, 재활용품 분리 보관서 설치, 쓰레기 기동처리반 운영, 우수마을 시상 등 폐기물의 획기적인 감량화를 적극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금년도 조성이 완료된 광역쓰레기매립장은 시설운영에 철저를 기하여 매립지 활용도를 극대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71년까지 생극면 관성리에서 서식하다 멸종된 천연기념물 제199호인 황새가 한국교원대의 노력으로 마지막 서식처 이자 최적의 복원지로 꼽힌 관성리 무술마을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깨끗한 자연환경이 복원대상지로 선정된 동기에서 보듯이 우리 음성군은 농업과 공업이 함께 발전하면서도 누구에게나 자랑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쾌적한 환경과 희귀새인 황새를 대외에 널리 홍보하여 지역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음성의 지명도를 전국적으로 높혀 나가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우리군의 군새가 까치입니다만 황새가 복원 서식되면 군새를 황새로 변경하는 문제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넷째, 가축분뇨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및 축산정화 시설을 확대설치하고 축산폐수 배출업소의 관리기능을 강화해 나가므로써, 축산공해를 극소화하는 환경보전형 축산기반 구축에도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음성군은 지리적으로 수도권과 인접해 있고 각종 도로교통망이 잘 발달 되었을 뿐만 아니라, 개발이 용이한 야산 구릉지가 많아 지금까지 타 지역에 비해 비약적인 발전을 해왔고 앞으로도 발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우리지역의 발전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기술농업과 첨단사업이 조화를 이루는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전원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금년도에는 앞서 말씀드린 지역여건과 특성을 최대한 살려 산업전 분야에 걸쳐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므로서 높은 소득과 주민복지가 함께 증진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농산물의 수입개방에 따른 지역농산물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어 추진
하겠습니다.
먼저 영농의 주체가 되는 전문농업인의 육성과 기술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농업도 이제는 전문가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인을 집중 육성하고 지역특성에 알 맞는 선진 영농기술을 개발 보급하는 한편, 위탁영농회사 및 공동이용조직을 더욱 활성화하여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촌 인력난을 해소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상업농시대를 대비한 지역특산물의 품질향상과 상품성 제고에도 주력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농업은 생산도 중요하지만 땀흘려 생산한 농산물에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유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우선 품질인증의 확대와 규격출하사업을 적극 유도하여 지역농산물의 신뢰도와 선호도를 증진하고 시설, 과수, 특작생산 유통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또한 대구획경지정리를 비롯한 논밭경지정리 사업과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 등 생산성 제고를 위한 농업구조개선과 기술농업의 기반을 착실히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지난해 우리 군에서는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수도권 지하철에 음성고추와 감곡복숭아 광고를 실시하여 지역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음성고추 축제를 비롯한 감곡 복숭아, 생극 참외, 맹동·대소 수박축제 등 각종 특산물축제를 다양하게 개최하여 지역특산물의 지명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둔바 있습니다만, 내년에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신선한 기획광고를 더욱 확대개발하고, 금년도 시행한 특산물 축제 이벤트를 더욱 발전시켜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군민화합의 한마당 잔치로 승화시켜 나가는 등 특산품 홍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공업의 육성에 더욱 힘써 나가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지역적으로나 국가적으로 가장 어려운 경제난국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총체적인 난국을 타개해 나가기 위해서 지역산업의 전반에 걸쳐 경쟁력10%이상 높이기를 범 군민 실천과제로 삼아, 의회와 집행부, 기업과 근로자 등 군민모두가 우리가 해야 할 과제를 새롭게 발굴하여 이를 적극 실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내년에는 지역경제와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지역물가 관리체계의 확립과 가격감시 및 지도단속 기능을 강화하는 등 지역물가가 안정적으로 관리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지역은 양호한 지역여건에 힘입어 올 10월말 현재 791개의 공장이 이주하므로서, 도내에서는 공장이 가장 많은 중부권 핵심공업군으로 부상하였습니다.
지금까지가 공장입주를 승인하고 시설하는 준비단계였다면 앞으로는 입주한 기업모두가 활발한 생산 활동을 전개하여 명실공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체제로 발전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과 각종 규제완화 등 기업의 생산성과 능률성을 높혀 나가기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입주기업이 지역에 공헌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으며, 군청 구민원실 자리에 공산품 전시 홍보관을 설치하여 관내 기업의 생산품을 적극 홍보하면서 현재 운영 중인 기업체 협의회를 더욱 활성화하는 한편, 상공회의소 설립문제도 기업체 협의회와 연계하여 신중히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앞으로의 공장입주는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발전적인 우량기업을 유치하여 개발이익이 지역주민에게 돌아 갈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습니다.
현재 조성 중에 있는 육육. 니트. 금왕 산업단지를 계획성 있게 조성하고 맹동 산업단지도 조성준비를 착실히 추진하는 한편, 대소면 대풍리 일원에 157천평 규모의 중부산업단지를 민영개발 방식으로 검토하는 등 증가하는 산업입지 수요에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침체된 지역경계 활성화와 지역균형 발전 차원에서 이미 신청하여 검토 중에 있는 감곡지역의 극동대학교를 비롯한, 소이면 일원에 설립의사를 비친 대학과도 긴밀히 협의하여 대학설립을 가시화해 나가는데 적극 노력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특성을 살린 균형개발의 가속화입니다.
지역특성을 살리지 못하는 지역개발은 사업의 성과 측면에서 재정의 손실과 함께 효율성이 저하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의 모든 개발 사업은 지역특성을 중시하면서 보다 많은 주민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
아가고 지역 간 형평이 유지되는 균형개발에 역점을 두어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지역발전의 기반이 되는 사회간접시설 확충에 지속적인 투자를 늘려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착공하여 시행 중인 생극~감곡간국도 3호선확포장공사는 중앙과 긴밀히 협의하여 계획된 기간에 공사가 마무리 될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면서, 교통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음성~생극간 국도확포장 사업도 중앙부처에 사업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시켜 내년도에는 타당성 검토및 설계준비 등 최소한의 사업시행을 가시화 하므로서,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음성, 소이, 원남지역의 개발이 촉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음성발전의 중심축으로 커다란 역할을 하게 될 음성JC 연결도로 확포장 사업은 교통체증이 심화되는 금왕, 대소 소재지의 우회도로를 중심으로 전 구간이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는 한편, 16개로선의 지방도를 비롯한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을 추진하여 주민편의와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읍면소재지가 지역경제와 문화생활의 중심지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대소 도시계획 수립과 음성·금왕 도시계획 재정비를 비롯한 소방도로의 개설, 상하수도, 주차시설의 확충 등 도시기반정비 사업을 착실히 수행해 나가면서,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음성천 복개공사도 계획된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군 소재지의 면모를 일신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누구나 와서 살고 싶어 하는 아름답고 쾌적한 농촌생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낙후된 농촌생활 환경을 새로운 모습으로 일신하기 위하여 그동안 군에서는 주거환경 정비를 비롯한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만 아직도 우리의 농촌은 도시의 수준에 크게 못 미치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농촌생활환경 개선사업은 주민들이 농촌생활을 영위해 나가는데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문화적 생활기반 시설의 확충에 역점을 두어 도시민들이 동경하는 쾌적한 전원 농촌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주택개량, 가로등설치, 휴식 공간 조성 등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비롯한 마을진입로 확포장사업, 다목적문화회관 건립 등 주민숙원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 문화공간을 조성해 나가겠으며, 문화마을조성, 취락지구정비, 소도읍 가꾸기, 오지개발 사업 및 정주권개발사업 등 정주의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농촌개발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지역문화 예술진흥과 군민체육 활성화 입니다.
문화는 우리의 마음을 항상 풍요롭게 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로서 소득과 생활수준이 향상되면 반드시 문화욕구도 함께 상승하게 마련입니다.
이제 그 지역의 문화수준이 곧 생활수준의 척도로 평가되는 상황에서 문화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군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오래전부터 우리 군내에는 문화원을 중심으로 음성문학회가 결성되어 활발한 창작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군민의 오랜 바람이었던 예총 음성지부 설립도 지난해 인준을 받은바 있는 음성 문인협회에 이어 금년도에는 미술협회, 국악협회가 각각 한국예총의 인준을 받음으로써 설립이 가시화되어, 그동안 음성지역의 낙후되었던 문화예술 활동이 보다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군의 발전과 변천사를 재조명하게 될 음성군지 편찬을 금년 중으로 마무리하고 내년도에는 음성지역의 마을. 하천. 산들의 명칭을 통일한 지명도를 발간하여 지역의 길잡이 역할과 함께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켜 나갈 것이며, 제16회 설성문화제 행사를 비롯한 각종 문화예술 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하여 문화예술의 저변확대에 가일층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청소년 음악회, 전국노래자랑, 정기연주회, 시낭송회 등 민간단체의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적극 유치하여 군민들이 자주 문화행사와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문화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전통문화예술의 발굴·계승과 문화재의 보존 정비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특히, 부지확보 문제로 다소 지연되고 있는 음성실내체육관 건립도 년 내에 제반문제점을 해결하여 내년도에는 본격 추진 될 수 있도록 하고,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 하여 군민체력의 향상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적극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8월에 개원한 청소년 수련원도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정상적인 운영을 도모하는 한편, 금왕읍 금석리의 자연발생 유원지 정비를 비롯한 차곡관광지 조성사업도 군민의 휴식처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지금까지 말씀드린 모든 시책들을 추진하기 위하여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의 규모는 총 1,211억원으로서 일반회계 713억원, 특별회계 498억원으로 편성 하였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지방행정 부분의 경쟁력 10%높이기 차원에서 근검절약을 솔선수범하는 원칙을 고수하면서 지역경쟁력강화를 위한 재원배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세출예산은 우리군의 균형적인 발전을 확고히 다지는 방향에서 각 부분별 우선순위, 투자계획, 부족재원에 대한 대책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자원의 합리적 배분과 계획성 있는 투자로 투자사업의 효율성 증대와 주민 수혜도를 충분히 감안 하였습니다.
특히, 지역발전의 가속화와 군민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회간접자본의 확충, 산업경쟁력 강화, 자연환경의 보전 등에도 역점을 두었으며, 군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맑은 물 공급과 깨끗한 환경보전 분야에도 많은 예산을 배정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여러분!
지금 우리는 세계화·지방화의 거센 소용돌이 속에서 모든 시련과 난관을 극복하고 희망찬 21세기를 향한 「살기좋은 복지음성」을 앞당겨 건설해야 하는 참으로 막중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군민 모두의 뜻과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우리의 저력을 유감 없이 발휘한다면 이루어내지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서 말씀드린 모든 사업들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항상 여러 의원님들과 지역발전을 함께 고민하면서 협력하는 진지한 자세로 군정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오직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는 애정 어린 마음으로 의원님들의 단합된 힘을 하나로 모아 저희 공직자들이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적극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1997년은 대망의 21세기를 착실히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군정의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가기 위해, 저를 비롯한 군 산하 모든 공직자는 항상 연구 노력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군정에 임하여 우리 음성군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정 어린 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펴 오신 의원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편달을 다시 한번 당부 드리면서, 군 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의원 여러분의 건강과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선 차지시대의 주민본위에 군정시책들이 열린 행정을 통해 잘 추진됨으로서 내년 한해가 아무쪼록 군민의 기대에 충족하는 군정발전이 이룩되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8만5천여 군민과 더불어 당부 드립니다.
장시간 군수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5.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음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 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의하면 행정사무감사는 매년 정기회 기간 중 7일이내로 감사특별위원회가 감사계획서를 작성하여 본회의 승인을 얻어 확정된 감사계획서에 의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규정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동조례 규정에 의하여 구성하게 될 ‘96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은 의원 여러분들께서 본인에게 위임하여 주신 사항이기도 합니다.
또한 의원님들께서 여덟 분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그러면 사회자인 본인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의원을 지명하겠습니다.
특별위원회 의원으로는 최관식 의원, 김우식 의원, 이덕우 의원, 강대식 의원, 박희남 의원, 권영득 의원, 홍재선 의원, 김천봉 의원으로 구성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특별위원회 운영기간은 11월 26일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과 11월 27일 본회의를 거쳐 12월 2일부터 12월 7일까지 6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사회자인 본인이 제의한 감사특별위원회 구성과 감사활동 기간에 대하여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6.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벌위원회 구성은 사전에 양해하여 주신 바대로 바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위원회 의원은 여덟 분의 의원으로 구성하도록 협의된바 사회자인 본인이 특별위원회 의원을 지명하겠습니다.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의원으로는 최관식 의원, 김우식 의원, 이덕우 의원, 강대식 의원, 박희남 의원, 권영득 의원, 홍재선 의원, 김천봉 의원으로 구성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특별위원회 운영기간은 본 정기회 기간 중 의사일정에 따라 ‘95년도 세입·세출 결산심사와 ‘97년도 예산심의 및 ‘9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을 심의하고자 합니다.
사회자인 본인이 제의한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대하여 의원여러분의 동의를 구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위와 같이 특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7. 휴회의건
따라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소회의실에서 개의하고자 하며 제2차 본회의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을 위해 11월 27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별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6분 산회)
최관식 의원 유희종 의원
김우식 의원 이덕우 의원
강대식 의원 박희남 의원
권영득 의원 홍재선 의원
김천봉 의원
○출석공무원
군수정상헌
부군수김동인
기획감사실장윤승병
경영예산실장반노병
문화공보실장윤재길
내무과장정인칠
재무과장최병성
지적과장김용원
사회복지과장조희자
환경보호과장지용옥
보건위생과장김영만
농정과장장근식
지역경제과장이용복
산림과장김동한
건설과장임인기
지역개발과장이장해
민방위재난관리과장이중갑
농촌지도소장반우덕
보건소장김진수
공영개발사업소장조성윤
○회의록서명
의장유희종
의원김천봉
의원최관식
사무과장양병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