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음성군의회사무과
1991년 6월 29일(토) 10시 05분
□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1. 군정에관한보고
□ 부의된 안건
1. 군정에관한보고
(10시 05분 개의)
1. 군정에관한보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2차 본회의에 이어 오늘도 군정보고의 건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오늘은 민방위과, 보건소, 농촌지도소 순으로 보고를 듣겠습니다.
먼저 민방위 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하반기주요업무 추진계획,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본현황입니다.
과총원은 11명이고 과장 외 계장 4명, 직원 6명이 있습니다.
민방위 기능으로는 민방위계, 교육훈련계, 병무계, 소방계가 있으며 민방위계는 민방위 기본계획 수립, 인력동원 자원 조사 및 관리, 시설장비관리, 전시대비 업무에 관한 사항, 분야별 총무계획 수립, 교육훈련계는 민방위대원 조직 편성, 민방위대원 및 주민의 교육훈련, 화생방방호, 주민신고망 운영, 병무계는 제1국민역 자원관리, 징병검사, 현역병입영, 방위소집, 병력동원 향토예비군 편성관리가 있습니다.
소방계는 소방기본 계획수립 소방업무 지도점검 화재예방 및 대책 소방시설 및 장비관리 등이 민방위 업무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장비로서 민방공 경보시설 2개소 중 1개소는 본청 1개소는 금왕읍에 설치되어 있으며 전자 메가폰 3개와 방독면 230개중 일반 212개 특수 13개, K-159개를 보유하고 있고 화생방 장비 전시장은 민원실 현관에 설치하였으며 기타 장비로는 지휘용 앰프 1대 교육용 VTR 3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민방위 역량을 제고하기 위하여 동원자원 효율적 관리로서 인력관리 결산 6회 100%로 동원자원 확인의 날 운영 2회에 50%진도를 보이고 있으며 미1회는 7월초 실시 계획에 있습니다.
중점관리 동원대상 관계 업체에 대하여 2회에 걸쳐 지도 점검을 하였으며 전시대비 실무자 교육도 2회 100%로 하였습니다.
민방위 장비로는 전자 메가폰 10대 구입 읍면에 배부하고 제독기 2대도 구입하였습니다.
둘째 민방위 조직의 정예화입니다.
민방위대 편성과 실전에 대비한 교육에 중점을 두고 직장에 21개대, 1,152명 지역대 250대에 7,271명 기술지원대 1대에 97명을 편성하여 20세와 34세인 신규편성 대원반 860명중 812명 기본 교육반 20-40세까지 3,336명 중 3,448명으로 편성 후 전입자 초과 교육을 시켰습니다.
수방기동대는 119명중 110명 민방위대장반 250명, 직장대장반 21명, 기술지원대 24명 총 4,665명을 순회 교육하였으며 세번째 민방위날 훈련으로 도시지역 음성읍, 금왕읍과 교통요충지이며 농촌지역인 원남, 생극 감곡을 지정하여 자체방호 및 특성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비상소집 훈련은 법적으로 년 3회 실시하는데 3월과 6월은 21 직장대 250대 지역대로 실시 완료하여 동원능력과 임무수행 배양에 힘쓰고 있으며 6월은 주민신고 강조기간으로 6. 20-6. 29까지 설정되어 주민신고 모의훈련을 6. 26-6. 27일까지 군, 경, 관 합동으로 멧세지를 일반인에게 전달하여 신고 능력을 배양 시켰습니다.
넷째 지역민방위 내실화로 주민 신고망을 운영하고 있는데 기본 신고망은 리장, 반장으로1,288개망 구성 이동 신고망은 집배원, 보험, 수도징수원 등으로 144개망 구성 고정신고망은 음식점, 다방, 여관 78개방으로 특별신고망은 대공취약지 및 다중집합장소 87개망을 구성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율적인 방범대를 조직 유도하여 지역 안정을 기하고자 255대에 1,136조 6,374명을 야간에 방범토록 비상벨 160, 손전등 277, 방범봉 및 벨트 230, 호루라기 및 방범모자 554개를 행정 지원하여 치안 질서에 모든 국민들이 대응토록 노력 하였으며 다섯째 현역병 입영은 현역자원은 논산 제2훈련소와 의정부의 306보충대 춘천 춘성에 있는 102보충대, 대구의 50사 공주의 32사 증평의 37사로 각각 입영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상반기 현역입영 집행은 2훈외 3개부대로 9회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307명이 입영하여 목표의 86.4%의 입영 실적이며 나머지 48명의 미입영자는 92년도 대학입시, 질병등 사유로 연기처리 되었습니다.
여섯째 방위병 입영입니다.
우리군의 방위 소집자원은 전원 증평 37사로 소집되고 있습니다. 금년도 입영실적은 매월1회씩 6회에 196명을 입영시켜 목표의 92.8%로서 5명은 연기 처리 되었습니다.
일곱째 병력동원 훈련입니다.
병력동원 훈련소집은 진천의 110-1대대 외 6개 부대에 89명이 입소하였으며 5명이 연기처리 되었습니다.
여덟째 소방력 확충이 절실히 요구되는 현재 음성읍에 소방관서 설치 승인이 내무부로부터 확정되어 소방파출소를 신설개소 예정으로 9명으로 명칭은 충주소방서 음성파출소가 되겠습니다.
파출소가 신설되면 음성읍 관내 주민의 생명 및 재산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고 119구급대를 더욱 활성화시켜 소방행정 구현을 나가겠으며 소방장비 확보로는 금년도 대형 펌프차 1대구입 대소면에 배치하였으며 구입액은 5천5백만원이 소요되었습니다.
아홉째 화재예방은 소방대상물에 대한 검사 및 훈련을 연중 실시하여 관계자들로 하여금 화재의 경각심을 제고시켜 현재 숙박시설 39개소 공장 50개소 위험물 제조소등 80개소에 대하여 소방검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열번째 의용소방대 사기진작으로 의용소방대 자녀 중 품행이 단정하고 성적이 우수한자를 선발, 중학생 4명, 고등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2회 지급하였습니다.
다음은 자율방범대 운영 지원으로는 범죄예방체제 확립으로 자율방범 순찰대에 참여하는 대원에게 민방위 교육 면제 및 야건 방범 체제를 갖추도록 장비를 구입 지급함으로서 지역민방위에 최선을 기하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고 조직 운영 하였으며 특히 부족 되는 장비는 구입 및 일부 보조하였습니다.
문제점으로는 애향, 봉사정신이 부족했으며, 대책으로는 자율방범 지원위원회를 지역별로 구성하여 실질적인 대책이 수립되어야 하며 그간 추진 성과로는 각 읍면 소재지 방범대를 중심으로 18,118명이 활동하여 범죄 발생률을 최대한 억제시켰다고 사료됩니다.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 계획입니다.
첫째 인력동원 태세를 확립하기 위하여 사업개요로는 국가비상 대비 동원자원의 변동사항추적관리, 인력동원 훈련 실시로 사태 대응력 제고코자 합니다.
추진계획은 동원자원 관리로서 인력동원 자원 결산 2회 동원지원 확인 행사 분기 1회 인력동원 지도 점검 2회, 동원 대상 업체 중점관리로서는 동원지정 25개 업체에 대하여 자원관리 지도점검을 8월중 점검 계획이며 ‘91 을지연습 훈련은 전국적으로 8월중에 실시 예정에 있어 전시 대비 실무자 교육과 인력동원 담당공무원에 대하여 매분기 실시하고 중점관리 대상 업체 실무자 교육을 7월중 실시할 계획입니다.
사업효과로서는 정확한 동원 사태와 필요인력 적시 동원, 업체 행정기관 협조 체제 확립, 국가 비상시 군사작전 지원 및 정부기능 유지가 되겠습니다.
둘째 하반기 민방위대 실시 실습 교육 계획은 민방위 정신 전력의 강화와 지역방호 태세확립 선진방재 기반을 구축키 위하여 소양, 실기 방법을 병행하여 민방위 교육을 내실화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VTR을 통해 재난 상황을 부여하고 실전에 대비한 응급처치법등 시범 실기를 시연코자 합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는 지역 여건상 전문적인 교육 강사로 군, 경, 관의 초빙의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앞으로 재난대비에 기동 조직의 운영을 보다 내실화 하는데 차질 없는 교육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징병검사입니다.
총대상자는 2,724명입니다. 여기에서 연기자와 법적 제외자 632명을 제외하면 2,092명이실제 징병검사를 받을 인원이 되겠으며 징병검사 일정은 10. 23-10. 31까지 9일간 읍면별 인원 조성 계획에 의거 청주지방병무청 상설 징병서에서 실시하게 되겠습니다.
군에서는 금년도 징병검사에 단한사람의 미수검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징병검사 통지서를 신속 정확하게 가능한 본인 또는 부모에게 전달하겠으며 반상회가 징병검사 안내 게시문들을 통하여 철저히 안내 하겠으며 사업효과로서는 공정한 처분 자료 확보로 병무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수검기피자를 사전 예방하여 수검률을 향상시키며 의무자 민원편의를 제공하고 불이익 처분 사례 등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현역병 입영입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입영대상자 각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철저히 하고 개별입영에 따른 입영안내를 철저히 함으로서 지연 입영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겠으며 특히 관외 거주자에 대하여는 입영 독려를 철저히 하여 미입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하반기에 398명이 현역 입영토록 되어 있으며 제2훈련소 205명을 비롯해서 각 부대에 각자 개별 입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업효과로서는 군소요 징집자원의 적기 충원과 입영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개별입영에 따른 능동적 참여의식이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섯째 방위소집입니다.
현역은 본적지 관리입영에 반하여 방위병자원은 주소지에서 관리하여 주소지에서 소집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외지자원이 자원잉여 지역인 우리 군으로 병역면탈을 목적으로 위장 전입하는 사례가 발생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자원의 철저한 추적관리는 물론 유동자원의 철저한 관리와 저자질 자원에 대한 신상관리를 철저히 하고 또한 생계곤란 등 소집면제 대상자등은 엄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서 하반기 소집인원 424명에 대하여도 단 한명의 미입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정상 보충역 98명은 90년도 징병검사결과 보충역 처분을 받은 자원으로 농촌 보충역 326명은 90년도 징병검사결과 현역처분을 받았으나 소집자원이 부족한 지역의 자원에 대하여는 보충역으로 전환된 자원입니다.
사업효과로서는 의무부과에 공정을 기하고 비상대상 자원의 의무부과를 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특히 불우계층의 민원을 정성껏 처리하겠습니다.
여섯째 병력동원 향토예비군 편성 관리입니다.
예비군 업무는 자원관리에 있으므로 일일결산을 철저히 하여 누락자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으로서 사람-주민등록-병적의 삼위일체가 되도록 하고 매분기에 실시하는 동원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내실 있게 추진하여 신상 이동된 동원자원에 대하여는 적시에 대체토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서는 병력 동원 훈련소집 계획은 966명으로서 주 병력은 우리 군에 소재한 2161부대 110-1대대에 지정된 병력이 되겠습니다.
사업효과로서는 완벽한 동원태세를 확립과 전시동원 집행 능력을 배양하고 향토방위 요원의 정예화의 효과를 거양하겠습니다.
일곱째 화재예방 계획입니다.
군민의 불조심 생활화로 화재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경감시키고 사회 안녕 질서 유지를 위하여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91. 11. 1 소방의 날 행사는 군민이 동참토록 하여 소방 홍보는 물론 군민의 불조심 생활화에 최선토록 하겠으며 각종화재예방 검사 및 의용 소방대의 사기 진작은 물론 활성화 방안을 강구토록하며 지역주민을 위하여 봉사하는데 자긍심을 고취시켜 적극적인 지원을 하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으로 1가정, 1소화기 갖기 운동을 전개하겠습니다.
군에서는 불조심을 생활하고 군민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하여 1가정 1소화기 갖기 운동을 단계별로 추진하여 나가겠습니다.
추진계획은 군 산하 공무원들의 이사 및 주민의 개업시 소화기로 선물하기를 계도 하겠으며 의소대, 부녀소방대 및 보도 매체로 적극 홍보하여 나가겠으며 저희 관내 업체와 우선적 소방차 차량 진입이 곤란한 마을을 선정 자매결연을 맺어 소화기 보내주기 운동을 추진하여 화재시 조기 진화되어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민방위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괴로우신 것 같은데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대소소방대를 90년도에 대소면사무소 위에다가 신축을 했습니다.
그런데 대소 대원들의 거주지가 시장에 전부 있다보니까 거기가 한 1km 됩니다.
그래서 불이 났을 때 대원들이 차에 까지 올라가서 불난 집을 쫓아가니까 불이 다 꺼지고 맙니다.
그래서 대원들이 그렇게 할 바에는 소방대가 왜 필요 있느냐 해서 지금 구청사에 지금 소방차고가 있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새로운 소방 차고로 해서 올라가라고 했더니 대원들이 안 올라가고 지금 구청사로 있습니다.
소방 차고를 지은 것은 현실을 무시한 대원들에 지역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그 위에 갔다 지은 게 아니냐 이왕 지어 놓은 것 어떻하느냐 그래서 대책 방안으로 요전에 제가 건의서를 제출했습니다.
뭐냐면 시장 주거지 옆에다가 사무실이라도 하나 지어서 봉고차라도 한대 만들어 놓고 불이 났을 때 현지로 모여서 뛰어서 가고 소방차는 거기서 출동을 하고 해서 그것을 해소할까하고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쫓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장님이 앞으로의 계획이나 대책방안을 몸도 불편하시고 한데 서류도 나중에 제출하여주셔서 마무리 되도록 좀 노력해 주세요.
그야말로 고개 너머의 6개 읍면에 현재 공업단지도 2개 들어 서있고 또 사방으로 많은 공장이 유치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방파출소를 말이죠. 이왕에 금왕 쯤에 하나 더 신설할 용의는 없는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우선 소방서 유치는 내무부에서 보류가 되고 우선 음성읍에 파출소만 1개소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무부에 올렸는데 내무부에서 저희 군이 결정이 안 되고 파출소만 1개소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천에 성남소방서 이천파출소, 성남소방서, 장호원 파출소가 있어요.
그래서 경기도 같은 데는 그러한 요건을 갖추어서 장호원으로 볼 것 같으면 거기에 설정면, 율면 같은 데가 있고 하니까 중앙지라 해서 1개 군에다가 2개 파출소가 설치가 되어서 운영하고 있어요. 그런데 사실상 지금 공업단지니 뭐니 하는 것은 현지로 공장 숫자로 본다고 하더라도 현재 금왕을 중심으로 해서 많이 분포되어 있지 않습니까? 기왕이면 음성읍에다 소방파출소가 된다고 하면은 2개 파출소도 가능하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과장님께서는 이것을 한번 더 적극 추진을 하실 용의는 없으신가 문의를 드립니다.
현재 소방소를 음성소방소를 설치하는 걸 추진하시겠다 이런 말씀이 되겠죠.
알았습니다.
과장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삼성 대소가 공장 지역으로서 화재가 나면은 옛날의 화재가 아니라 대형화재라 소방차 중형, 삼성 같은 경우는 중형 하나하고 소형이 하나 있는데 소형은 지금 폐차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중형하나 가지고 운영을 하는데 그거 한번 불러야 얼마 끄지도 못하고 대형화재는 대비할만한 능력도 없는 거란 말입니다.
그래서 여기 음성이나 금왕에서 지원을 해주는데 오는 시간이면 지금 굉장히 불이 많이 타는 상태이니까 지금 대소에도 대형소방차가 하나 금년에 들어왔죠.
내년 같은 경우에 삼성에 대형 소방차하나 더 사줄 용의는 없는지?
그래서 금년도에 해당되는 것이 대소가 되겠고 내년도쯤 삼성이 해당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본현황을 보고 드리면 보건의료망의 기구는 군 보건소에 보건행정계, 예방의약계, 가족보건계, 모자보건계 4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건지소는 음성읍을 제외하고 각 읍면에 1개소씩 8개 보건지소가 있고 보건진료소는 의료시혜가 적은 산간 오지에 18개소의 보건진료소가 103개 권역 24,235명에 대한 의료 시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인 배치 내역을 보고 드리면 군 보건소에 보건직 14명, 행정직 2명, 간호직 7명, 공중보건의사 4명 등 모두 37명이 군민 보건의료 향상에 전념하고 있으며 읍면 1개 보건지소 인원은 공중보건의사 2명, 보건직 2명, 진료보조원, 치과위생사 등 6명으로 8개 보건소에 50명의 보건의료사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보건진료소는 보건진료원의 직무교육을 이수한 간호사가 1명씩 배치되어 1개 보건진료소에 평균 1,340명의 지역 주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군민의 31%에 해당됩니다.
다음은 9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째 군민 보건향상 사업으로 건강진단, 신체검사 등 14종의 민원 업무에 대하여 5,910건을 발급한바 있으며 환자 진료사업으로 보건소 3,969명, 보건지소 16,243명, 보건진료소11,158명 등 31,370명의 환자를 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91년도 노인건강진단 사업으로 관내 65세 이상의 노인 630명에 대한 1차 노인건강진단을 실시한바 있으며 1차 노인건강진단 결과 판단이 어려운 질병에 대하여는 2차 의료기관인 순천향 음성병원 또는 지방공사 청주의료원등에 2차 진료토록 하고 있습니다.
금년부터 진단시 가벼운 상병자에게는 3일분의 무료 투약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유아시설 아동 건강진단 사업으로 금왕, 설성 어린이집 어린이 124명에 대한 무료건강진단을 실시한바 있으며 또한 새마을 유아원 5개소 어린이 139명에 대한 건강진단도실시한바 있습니다.
보건진료소 건물 유지 관리 사업으로 운영이 빈약하여 아직도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6개 보건진료소에 대하여 기름보일러로 대체하고 지붕이 누수 되는 4개 보건진료소를 보수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관내 식품제조업체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종사자 20명 이상이 되는 7개 기업체는 현지 출장하여 건강 진단을 실시한바 있습니다.
다음은 전염병 예방 사업으로 관내 인구 밀집지역 12개소, 오물처리장 11개소, 공중변소7개소 등 방역 취약지 49개소를 선정하여 주간에는 분무소독, 일몰 후 일출 전에는 연막소독을 주 1회씩 순회 소독하고 있습니다.
관내에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간이급수 시설 198개소 있으며 하절기안전수를 공급하기 위해서 잔유 염소량이 계속 0.2PPM이 유지되도록 각 읍면에 400㎏의 소독약을 배정한바있으며 전염병 예상사업의 일환으로 무료 예방접종 5,224명과 유료 예방접종 19,428명에 대하여 예방접종을 실시했습니다.
전염병 보균자 색출사업으로 장티푸스, 콜레라, 에이즈 등 3,138명에 대하여 검사를 실시한바 있으나 아직까지 보균자를 발견치 못했습니다.
의약품업소 관리에 있어서는 보건소와 의약단체가 56개소에 대하여 자율감시 실시한 결과 유효기간 초과한 의약품을 진열한 업체에 대하여 경고조치한바 있습니다. 만성병 관리를 위하여 5,240명을 엑스선 검진한 결과 149명의 결핵환자를 발견하고 보건소에 등록된 나환자 29명은 나협회 충북지부 전문의사가 2개월에 1회씩 순회 검진 진료하고 있으며 성병환자 발견사업으로 접객업소 종사자 926명을 검사하여 22명의 성병 환자를 발견한바 있습니다.
성병내용은 매독 4명, 임질15명, 요도염 3명입니다.
다음은 가족계획 권장 사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영구 피임사업으로 52명과 일시피임 사업으로 199명 등 251명에 대하여 가족계획 사업을 실천한바 있으며 모자보건 증진을 위하여 임산부 및 영·유아 529명을 등록하여 건강 진단 및 건강관리하고 저소득층 임산부를 보건소에 등록하여 93명에 대한 분만 개조와 새로 태어난 61명의 신생아에게는 정신박약아 질환인 선청성 대사 이상 검사를 실시한바 있습니다.
주민보건교육 및 홍보사업으로 13,914명에 대하여 강연 VTR등으로 교육한바 있습니다.
다음은 ‘9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건교육 홍보 사업을 말씀드리면 상반기 계속 사업으로 전인구의 17.2%해당되는 13,600명에 대하여 강연, VTR, 슬라이드, 홍보책자 등을 활용하여 성인병 및 전염병 예방과 군민 보건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료장비 확충 사업으로 2천만원의 예산으로 멸균 소독기의 19종을 구입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보건의료 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전염병 예방대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상반기 계속 사업으로 방역 취약지 49개소와 같이 급수시설 198개소에 대하여 계속소독을 실시하고 기 조직된 280개 마을 자율방역단에 하절기 5회에 걸쳐 소독할 수 있는 방역 약품을 배정하여 자체 소독토록하고 관내 이장, 학교, 양호교사, 약사 등 106명에 대하여 전염병발생시 신고 요원으로 기 위촉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1만 7천명에 대한 예방접종과 2,455명에 대한 전염병 보균 검사를 계속 실시하여 전염병 없는 지역사회를 유지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약부 관리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현황을 보고 드리면 총 의료기관이 35개소 있으며 약업소는 38개소가 음성군에 있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은 의약업소에 대하여 의약단체와 합동 감시는 물론 주민 제보 등에 의하여 수시 단속하고 위법 행위자 발견시는 관계법규에 의하여 행정 조치토록 하겠으며 마약사범이나 앵속, 대마초, 밀경작 재배자가 없도록 수시 단속을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만성 전염병 관리 사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상반기 계속 사업으로 X-선 검진 및 결핵검사를 실시하여 하반기 목표인 91명의 결핵환자를 발견토록 하였으며 접객업소 종사자 1,080명에 대한 성병 검진을 실시하여 성병전파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가족계획 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군내 관내에 유배우 가임 여성수는 7,520명 중 실제 피임 실천자는 6319명으로 84%에 해당됩니다.
하반기 가족계획 추진계획으로는 영구 피임시술 11명, 일시 피임시술 129명의 목표를 달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모자보건 건강 증진 사업으로 저소득층 임산부 121명, 영유아 119명에 대한 등록관리와주기적으로 건강 진단을 실시하고 임산부 107명을 보건소에서 등록하여 안전 분만토록 하여 모자보건 건강 증진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특수 사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가족계획 영구 불임 시술한 여성 6,319명중 2자녀 이하를 낳고 34세에서 39세의 여성545명에 대하여 도·군비 각 50%인 총사업비 2,725천원 투자하여 대한가족계획협회 충북지부에서 자궁암 및 유방암에 대한 순회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실적으로는 246명을 검진하여 악성종양 1명 발견과 종양 의심자 5명을 발견 사전에 치료토록 한바 있습니다.
다음은 정신박약아 예방사업으로 보건소에 등록된 저소득층 임산부가 분만한 신생아 200명에 대하여 국·도비 각 50%씩 총사업비 1백60만원 지원으로 선천성 대상 이상 검진을 실시하여 정신박약아 발생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91년도 보건소 주요사업 상반기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렸습니다.
치과의사가 배치되어 있는 지소가 어디어디이며 또 보건소에 현재 근무하는 보건소장이나 또는 간호보조원, 간호원분들의 출·퇴근 시간은 몇 시이며 그다음에는 피임수술을 받아서 그것이 상당히 성불구자가 된 사례가 음성군에서도 있었다.
그래서 결국은 피임수술을 기피하는 것 그런가 하면은 단란한 가정에 상당한 불편한 관계가 조성이 되는 예가 있다 하는 것이 있는데 우리 음성군에는 현재 어떠한지 묻고 싶고요. 그다음에는 보건증 교부를 연2회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의 현재 서비스업이 각 면마다 대대적으로 많이 있기 때문에 교부를 받는 인원도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 이렇게 됩니다.
아마 웬만한 면이면 4-5백 명을 다 넘을 것이다 거의 이런 것을 구태여 보건지소를 두고 군까지 와서 이것을 하루에 시간을 보내야 되는가 지소 역할로 그것을 대처할 수는 없는가 또 그렇지 않으면 그 면을 정해가지고 현지 출장을 해서 그 많은 인원이 동원되지 않고 오히려 보건소에서 지소에 출장을 해서 그것을 대체적으로 할 수는 없는가 그다음에 성병환자가 우리 군에도 22명이 발견되었다 하는데 그 성병 환자의 유형은 직업별로 어떤 병이냐 하는 것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관내에는 일반의사와 치과의사, 공중의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부 배치되어 있고 치과의사가 배치 안 되어 있는 곳은 소이면 삼성면 감곡면입니다.
이곳은 배치가 안 된 것은 ‘90년도에 치과의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율이 저조해서 치과의사가 전국적으로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배치를 못하고 있는데 소이는 음성에서 카바를 하는 것으로 했고 삼성은 대소에서 또 같이 겸해서 하고 또 감곡은 생극에서 같이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다음은 출퇴근 시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출·퇴근 시간은 역시 공무원이기 때문에 09:00-18:00입니다.
또한 피임수술 성불구자가 있다고 그러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희 관내에는 성불구자가 있다는 얘기는 아직까지 들은바 없습니다.
또 한 가지 보건증 교부는 반드시 보건소에서만 해야 되느냐 읍면 보건시설에서 할 수 있지 않느냐 이러한 말씀이 있는데 제가 검사 장비가 제일 문제가 됩니다. 읍면에도 의사가 있고 해서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은 제가 보건증 할 때는 X-선 검진 또 각종 변 검사 성병검사 이런 것을 같이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을 검사할 수 있는 그 시설이 읍면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금왕지역에 한군데 더 하는 게 좋지 않느냐 그래서 그런 것을 갖춘 병원이 있다면 위탁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병환자의 분포는 어떻게 되었느냐 이분들은 전부 제가 볼 때는 다방이나 서비스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렇게 해서 일시 왔다가 가는데 저희가 보건소에서 성병환자가 발견이 될 것 같으면 사회과에서 통보를 하고 저희들도 직접 나가서 현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바로 보건소에 등록시켜서 치료를 하고 있는데 매독 같은 경우에는 열흘정도 보름, 요도염 같은 것은 한 일주일내지 열흘 이렇게 걸려서 거의 다 치료된 후에 현 직종에 종사하게끔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재에 불만이 분출되고 있는데 거의가 지금 보건지소장이 결국은 지역에 와서 상주를 하고 소장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고 거의 서울, 청주서 출·퇴근을 한다 그러다 보니까 이 사람들이 보통 10시 11시에 출근을 한다 농촌에서 그야말로 아침 일찍 먹고 가서 보통 1시간 2시간을 기다려야 되는 사례가 있을 때 보건소가 사실상으로 오히려 주민들에게 도움은 주지 않고 있고 오히려 불만의 요소가 되고 있다.
그런 얘기가 많이들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는 간호원이 있고 간호보조원이 있다고 하는데 이 사람들이 퇴근 시간이 몇 시냐 그럼 거의 음성군이 공히 다 그런데 16시쯤이나 퇴근을 한다.
15시만 해도 뭐라고 하는데 지금 소장님께서는 09:00출근이고 18:00퇴근이라고 하셨는데 파악을 제대로 안하시고 계시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16:00-17:00에 퇴근을 하면은 일을 하다가 별안간 몸이 아파서 농민들이 좀 저렴한 가격으로 보건소를 찾았을 때 16:00-17:00에 왔을 때 벌써 간호사가 없고 간호원이 없어서 오히려 더 불편을 겪고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항의를 한 어떤 주민의 말을 들어보면 나는 임시직이기 때문에 그렇다하고 말을 한답니다.
간호보조원의 얘기겠죠.
그렇다면 사실상 보건지소니 보건소니 해놓고 실지 농민들이 이용을 못하고 주민들이 이용 못하고 오히려 기다렸다가 또 10:00-11:00시에 출근하는 것이 보통이랍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대한 대책을 소장님께서는 강구를 조속히 해주셔야 되겠고 또 치과의사가 부족한 상태는 방송에도 들었고 신문에서도 상당한 문제가 전국적으로 되어 있는 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보건소에 있는 그 장비는 막대한 돈을 들여서 그냥 두실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아까 감곡은 생극에 와서 치료를 할 수 있다라고 하셨는데 그것이 감곡면민이나 리장들한테 공문을 내셨는지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치과의사를 배치할 때 권역을 설정했습니다.
그래서 읍면에 공문을 냈지만은 리장들한테 까지 전달을 했는지는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현재 치과의사가 당장 없으니까 결국은 현재까지 치과의사가 배치될 때까지 생극지소를 이용도록 하는 것을 문서로 각 리장들한테 발송을 해서 그분들은 또 방송을 해서 이용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야지 가보면 없어서 기다리고 언제 옵니까 물으면 간호원들이 불친절하게 답변하고 또 16:00시에 퇴근을 하고 이런 식으로 하는 이것이 오늘 상반기 보고와 하반기 보고에 이런 것은 어디든지 숫자적으로 나열하고 이렇게 보고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건소장님께서는 현지를 찾아 주셔서 지금 현재 군민들이 어떠한 불만에 쌓여 있는가 하는 것을 파악하셔서 그 결과를 다음에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저의 활동 지역인 생극의 경우를 간단히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생극면에 보건소 위치는 농협 청사 옆에 대지 101평의 지소 건물이 유치하고 있는데 교통량이 굉장히 증가되는 추세에다가 특히 우리 음성군에서 생극이 사고가 제일 많이 나는 곳입니다.
그런데 보건소 위치가 커브길입니다.
커브 길에다 인도가 하나도 없어요.
거기다가 봉고차 하나 주차할 수 없습니다.
생극이라는 데는 취약 지역이기 때문에 병원 의원하나 없습니다.
오로지 주민들이 영세민도 많고 그래서 보건소를 많이 이용하는데 그래서 제가 생각으로는 업무보고에 보건지소를 혹시 주차시설도 넓은 면 청사 안으로 옮길 계획이 군에서 서 있는 거 같은데 제가 생극 보건소 싯가를 한번 따져 보니까 한 1억5천정도가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정도의 돈이면 보건지소를 짓고도 남지 않느냐하는 것이 제 추상인데요.
그래서 혹시 소장님이나 군수님이 말씀이 있으셔서 보건소를 면 청사 안에다가 옮기실 계획이 있는지 없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거와 마찬 가지로 제가 생극 보건지소가 상당히 협소합니다.
현재 건물이 지금 46평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은 70평 규모로 새로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자체에서 조사를 해가지고 생극면 청사 부지 내에 지금 현재 창고 말입니다.
그 자리에다가 짓기를 우선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바로 내년쯤에 이루어 지지 않을까하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은 아무것도 없어요.
오로지 보건진료소 하나인데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이것 좀 시급하게 추진해 주십시오.
지금 각 소재지에 연막소독이 주1회가 되어있지요.
그거 가지고 효과가 있을까요?
그렇다면 소독 효율을 맞춰 갖고 한겁니다.
농촌지역까지는 들어가지 않지요?
거기에다 배정을 합니다.
5회를 지금 계획을 해놓고 바로 약품이 들어오는 대로 배정을 해놓고 있습니다.
읍면까지는 나가 있습니다.
소재지도 물론 그렇지만은 농촌 환경적인 차원에서 농촌에도 연막소독을 자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 겸용하나가지고 각 부락에서 전부 쓴다는 것도 어렵고 저희 보건소 차량이 연막소독을 매달고 다니는 차량이 한대 있는데 이거가지고 49개소에 인구 밀집지역 오물처리장, 공중변소를 하기도 굉장히 벅찹니다.
그런데 부락까지 나가기는 사실 어려운 것 같고 저희가 자율 방범단을 조직해서 거기다가 약품 배정을 해서 경운기나 멜방식 분무기를 활용하게끔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삼성보건소가 지을 때서부터 지붕이 계속 누수가 되는데 벌써부터 말씀을 드렸는데 현재까지도 오늘 오다가 보니까 시델건물이 누수현상이 있는데 그거 보수 계획은 되어 있는지.
바로 추진할 것입니다.
그런데 대소 같은데 오토바이를 보려면 몇백명씩 보고 있는데 이게 간단한 신체기능 검사지요. 그런데 음성까지 오려면 하루 꼬박 걸려야 됩니다.
대소 같은 경우에 경찰서 같은 데는 민원을 쫓아서 대소에 와서 면허시험까지 보아주는 그런 고마운 일을 하고 있는데 보건소에서는 대소에 지소가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간단한 기능 검사는 의사들이 있으나까 그쪽에서 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소장님 말씀해 주세요.
면허시험은 경찰서 보안과에서 그 사람이 보건소장의 신체검사를 요구 하느냐 아니면 보건지소에서 했느냐 하는데 저희가 만약의 경우 보건소장의 직인을 새겨가지고 각 읍면 보건지소에 내줄 수는 있습니다.
사실 이것이 타당한지는 저희 관내 규정을 따져 봐야 되겠습니다.
그런 방안은 우리 주민을 돕는 그러한 차원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첫째로 상당히 감소 추세에 있던 결핵환자가 근래에 들어서 다시 증가를 한다고 하는 이러한 보도 내지는 통계를 보고서 지역주민의 한사람으로서 상당히 우려를 금할 수 없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문제는 주민 홍보라든가 예방 차원에서의 대책이 좀 부실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서 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향후 근본대책 결핵퇴치에 대한 그런 대책을 세워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위생검사에 있어서 년2회라고 했는데 지금 위생업소에 종사하는 종업원들의 이동상황이 길게는 2개월 보통 1개월 이내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년2회의 보건증 발급은 사실상의 보건행정에 효율성을 기하기 어렵다.
그래서 어떠한 우리가 필요하다면 우리 음성군 조례를 요청할 수 있는 범위라면 그런 조례를 정해서라도 위생업소에 종사할 수 있는 사람에 근무 규정이라든가 이러한 것을 강화를 해서라도 오는 사람은 필히 이 지역에 와서는 위생검사를 받아서 위생검사라고하면은 여러 가지의 검사가 포함이 되겠습니다만 특히 전염병과 성병관계가 가장 중심적으로 대두가 되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대책을 좀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대처 방안을 수립해서 보고해 주시고 그다음에 주민들 건강과 직결이 되어 있는 것이 의학의 약사관리라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현재 제가 알고 있기로는 몇 년 전에는 소위 의사가 마약 복용으로 인해서 파탄이 온 이러한 예가 음성에서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 충주에서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약사 관리나 의료 관리가 상당히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또는 전문성을 요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자율적인 약사 의사 관리가 실시되고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자칫 잘못하면 그분들에 인격이나 직업을 통한 품위를 인정을 하면서도 자칫 잘못했을 때는 고양이한테 생선 가게를 맡기는 이러한 결과도 올수 있다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정말로 직업적으로 관리해야 될 보건 행정에서 더 좀 근접해서 적극적으로 이것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느냐 왜냐하면 약종상 허가가 아니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비전문인들이 지금 현재 매약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약국을 비워야 될 이러한 시간이 많이 있습니다. 협회의 회의라든가 자기 자체의 무슨 회의라든가 또 개인적인 볼일로 인해서 많이 비워 놨을 때 대신 조제를 했을 때 그것을 같은 동결인이나 같은 약업인으로서 적발하게 되면 어려운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문제를 심도 있게 좀 대체적으로 이렇게 단속하고 지도할 수 있는 이러한 계획을 세워야한다 이제는 자율적인 모든 걸 자유로만 맡길 것이 아니고 자유로 맡길 분야가 있고 적극적으로 관리 행정관청에서 나서야 될 이러한 부분이 있는 건데 그것은 조금 어긋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가 되고 있는 마약류 또는 향정신성 의약품에 관해서는 이 지역에서도 복용하는 사람의 수가 상당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위 인위제로 통하는 아찌방이라든가 또는 신경안정제로 이용이 되는 마이날이나 하이날
이러한 종류의 이러한 약들이 상당한 수의 청소년들이 이 지역에서도 복용을 하고 있는 걸 저는 확인을 했습니다. 하기 때문에 이런 것에 대한 판매에 어떠한 연구와 규제 또 거기에 대한 대책이 보건당국의 대책이 뒤따라야 되리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더 큰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이것이 제도적으로 보완이 되야 되겠다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제 다음 회기에 거기에 대한 상세한 계획을 세워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잠시 10분만 정회를 하고 농촌지도소만 남았기에 좀 쉬었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 20분 회의중지)
(11시 30분 계속개의)
지도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상반기주요업무 추진상황,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중 농촌지도소의 기구는 군의 외청으로서 사회지도과와 기술보급과 2개과로 사회지도과에는 지도기획계를 포함 6개계 지도보급과는 식량작물계를 포함 6개계로 운영하고 있으며 정원은 농촌지도관 3명 농촌지도사 40명, 생활지도사 3명, 지방별정 기능직 5명과 일용직 2명 계53명으로 근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총 9억9백만원으로 국비 3.2%, 도비 21.6%, 군비 75.2%로 편성되어 있으며 기관운영비가 21%, 사회지도 분야가 64%, 기술보급분야가 15%입니다.
기상은 년평균 기온이 12.5℃이며 강우량은 1,380.7㎜이고 무상일수는 165일입니다.
우리군의 주요소득 작물재배 동향을 보면 80년도를 기준으로 고추, 사과, 담배는 감소되었고 참깨, 수박, 참외, 복숭아, 포도, 시설채소 인삼은 재배 면적이 각각 증가가 되었습니다.
가축에 있어서는 산양을 제외하고는 사육두수가 증가하고 있는 경향입니다.
다음은 상반기 중 주요업무추진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상반기 중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실적으로 학습조직체인 농촌지도자회는 남녀회원 440명이군 읍면별로 자체 조직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 농촌지도자 연합회에서는 KBS방송국의후원을 얻어 음성읍과 감곡면에서 사과와 복숭아에 대한 영농공개 강좌를 실시하였으며 같은 작목의 과학영농 실천을 위한 낙농 외 19개의 영농클럽을 조직운영하고 있습니다.
4-H회, 학교 4-H, 특수 4-H회 등 기능별로 조직 개편하여 20개회에 409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직능별 인성개발과 협동정신을 함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과학관 견학과 극기 훈련을 실시하였고 4-H과제 자금은 영농 4-H회원 19명에게 5,0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작목별 영농 연구회를 10개회를 조직운영하고 있습니다.
농민교육은 겨울 농민교육을 1월부터 2월까지 완료하였으며 농기계교육은 3월부터 신기종 구입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도 계속 추진하겠으며 수입개방대응 기술교육은 수박 외 10개 작목을 재배농가 중심으로 실시 중에 있으며 미실시 작목에 대하여는 하반기에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지역농업개발 시범지역은 농가소득의 획기적인 증대와 농촌 환경 개선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지도직 공무원을 3년간 주재 책임지도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군내 2개 지역을 선정 중점지도하고 있습니다.
맹동면 마산리 소득향상을 위해서 시설하우스를 110동 9,100평, 소이 비산리에 27동 2,700평을 설치 봄 재배로 수박, 단옥수수, 참외 등을 재배 하였으며 폐면을 이용한 느타리버섯재배사도 5종을 설치 50평당 250만원 정도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주거환경개선은 부엌개량과 욕실, 난방설치를 위해서 총 581농가를 계획 중 417농가인 71.8%가 완료 또는 공사 중에 있으며 농촌 여성 생활 과학 기술교육 8개 분야 중 75% 실시하였으며 나머지는 하반기에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으로 식량작물 분야지도 입니다.
양질미 생산을 위하여 양질미 시범사업으로 신품종 및 서호 1호와 2호 진미를 4개소 4ha를 통일계 대체 우량품종을 3개소 0.9ha를 재배하였으며 생산된 종자는 내년도 종자 증식과 소포장 판매를 하겠으며 벼 생력화 재배 시범을 위해서 협업 단지 1개소에 30ha를 조성 어린모 기계 이앙과 측조시비 직파재배를 실시 중에 있으며 밭작물로는 단옥수수와 밤고구마를 하우스에 조기 재배하여 단옥수수는 이미 수확이 끝났고 밤고구마는 7월중에 고가로 판매할 수 있도록 단경기 출하와 작부체계 개선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병충해 예찰과 방제지도를 위해서 기본 예찰포를 설치하여 해충 및 포자를 채집하여 병충해 발생 상황을 예측 사전 지도 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본군에 처음 발생된 벼 물바구니는 지난 5. 29일 생극면에서 발견되어 정밀히 조사한 결과 3개면 4개리 18필지 3.9ha의 논에 발생되어 반경 5㎞ 이내를 발생 가능지로 보고 4개 읍면 64개리, 논 2,005ha에 대하여 농가 및 관계기관에 통보 방제토록 하였습니다.
원예작물은 수입개방에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채소류 하우스 시설 사업으로 수박, 참외, 오이 등을 16개소 1.7ha에 표준 하우수로 시범 설치하고 지은 저장고를 2개소에 0.7ha를 설치하였고 그 외 사과의 품질향상을 위한 점적관수, 반사필림, 특수봉지 씌우기 사업과 포도의 하우스 시설 및 비가림 시설을 하였습니다.
특용작물 분야는 산채시설 연화 재배 사업으로 취나물, 참나물을 3개소, 약초 4개소, 버섯단지 1개소를 조성하였고 축산사업은 소비육 촉진제 이용사업 2개소를 비롯하여 토종닭사육 3개소 2,000마리를 입식하였습니다.
양돈 경영개선과 양돈으로 인한 공해방지를 위한 톱밥 발효 돈사 2개소 중 1개소는 설치 완료하였고 내수면 양어로 벼논 미꾸리와 메기양식장 2개소를 시범 설치하였으며 앞으로 인공분화 방법을 개발 수입개방 대체 작목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농업경영 개선 사업으로는 간이원두막 4개소를 설치하고 소포장재 2가지를 개발하여 직판하는데 활용케 하고 농산물 가격 및 정보를 매일 자동응답기에 입력 농민들이 활용케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으로 수입개방대응 기술교육을 영농주와 주산지역 농민 그리고 주부를 대상으로 겨울 농민교육은 1월부터 2월까지 소득 작목 전문기술 교육은 4개 분야, 11개 작목을2월부터 9월 사이에 현지 포장 위주로 실시하였습니다.
문제점은 관내 소농가 특수 작목의 군 단위 집합교육 실시와 전문 강사를 초빙했을 때 교재비를 확보 교육토록 하겠습니다.
추진성과로는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할 수 있는 작목의 개발 보급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뿐 아니라 농촌주거환경 개선과 단일작목교육으로 전문기술에 대한 재배농가에 자신감을 부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겠습니다.
농기계 순회 수리는 농기계의 활용능률을 향상시키고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오지 마을을 중심으로 년간 85회를 계획하여 6월까지 47회를 실시하여 692대를 수리 정비 하였습니다.
문제점은 수리요원 1명과 운전기사의 보조로 1일 평균 15대를 수리하고 있어 업무량이 과중할 뿐 아니라 부속품 구입 예산이 부족한 형편이므로 예산을 추가 확보할 계획입니다.
성과로는 690대를 수리하는데 부속품대는 구입원가만 받아 농가 부담이 약 150만원 정도 경감되었고 수리하는데 소요되는 인건비 670만원 등 약 820만원의 농가부담이 절감 되었습니다.
다음은 벼의 생력 기계화 사업입니다.
생력재배 새 기술인 어린모 기계이앙과 직파재배 측조시비 등 기술을 종합 투입하여 위탁영농회사 형태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실적은 어린모 공동 육묘장을 설치하여 어린모 기계이앙 30ha, 측조시비 6ha, 직파재배0.3ha를 실시하였고 문제점으로는 아직 어린모 육묘에 대한 농민의 이해가 부족하여 계속홍보와 현장교육 등으로 확대 재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성과로는 노력의 절감과 분산효과를 기할 수 있으며 측조시비시는 노력이 거의 절감되고 있습니다.
양질미의 생산 사업은 양질미 신품종 단지를 조성하여 생산종자를 희망농가에 공급하고 일부는 청결미로 생산하여 소포장 판매할 계획입니다.
그간의 실적으로는 양질의 볍씨 진미, 일품, 서호 12호를 170㎏으로 공급했고 4개소 4ha를 이앙 완료하였으며 문제점은 소포장 판매의 어려움이 예상되어 농협과 협의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기대되는 성과로는 종자의 증식확대 공급과 양질미 생산 판매로 농가소득증대가 예상 됩니다.
시설하우스 재배사업은 시설재배를 현대화함으로서 물질향상과 노동생산성을 제고시키고 새 소득 작목의 육성보급과 년중 활용하는 작부체계를 개선하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추진실적은 수막 시설 보급 6개소와 채소류 표준하우스 10개소, 포도시설 1개소산채시설 3개소를 시범 설치 작목을 입식 재배 중에 있습니다. 문제점은 재배 농민의 기술이 아직 미흡하여 계속적인 지도교육을 실시하여야 하겠고 앞으로 확대 재배시에는 시설 자금의 지원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성과로는 출하기의 조절과 고품질 농산품의 단경기 생산판매가 가능하고 저공해 식품으로의 생산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H경진대회는 10월 하순에 군 단위 행사로 4-H회원과 농민후계자 농촌 지도자님들을 모시고 1년간 연수한 과제활동 결과를 종합평가하는 교육행사로서 연수과제 평가 및 현지기술경진 등을 개최하고 생산물 전시회를 통하여 취장 보단의 계기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점은 금년도 4-H경진대회는 지역단위 영농회원의 감소로 직능별로 참여케 하여 인성개발과 협동정신 함양에 중점을 두어 추진하겠습니다.
효과로는 생산적인 후계세대 및 자립 정착인으로 육성하는 도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농업인으로서 육성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내수면 양어 사업은 벼논을 이용하면서 내수면을 활용한 수입개방 대응 작목을 육성하고자 미꾸리와 메기를 17호에 2.4ha양식하는 사업입니다.
추진계획은 인공부화장 130평과 양식장 2.4ha를 만들고 수질관리 시설과 자연산 미꾸리 치어를 구입하여야 하나 적기에 필요량을 확보하기가 어려워 생산지와 협의 추진하고 있으며 성과는 벼 청정 재배로 저공해 쌀을 생산할 수 있고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느타리버섯 재배사업은 수입개방에 대응할 새 소득 작목으로 육성키 위해서 군내30호 2,240평이 재배되고 있으며 집단 재배지역은 대소면 수태리에 14호 26동 1,210평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하반기에 느타리버섯 단지를 소이면 비산리에 5호 250평을 조성하고 시범농가 2개소를 선정 재배할 계획입니다.
문제점은 재배사 설치비가 과다하므로 확대 재배농가에 대해서는 자금 지원이 요망되며 성과로는 50평 규모 재배시 년간 700백만원 정도의 소득이 예상되며 폐면으로 재배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을 3가지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농촌 생활환경개선 사업은 부엌개량과 보온시설 및 목욕탕을 설치하여 쾌적하고 활력 있는 농촌생활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작년도 하반기사업 116농가와 금년도 465농가에 대하여 호당 80만원과 시멘트 15포를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작년도 하반기 사업인 116농가는 완료하였고 금년도 사업 중 공사 중이거나 미착공 농가 370농가에 대하여는 계속 지도하여 시한 내에 완료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점은 자재대 및 임금 인상 등으로 자부담이 과중하여 포기한 농가가 97호에 달하고 있으며 본 사업을 계속 추진시는 소요 사업비를 증액 지원하여야 할 것으로 요망됩니다.
또한 사업량이 많은 것에 비해 지도인력이 부족하여 정밀지도에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내년에 만약 확대 재배를 할 때는 읍면별로 사업량을 배정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방법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다음은 톱밥 발효 돈사 설치입니다.
본 사업은 양돈 경영 개선 및 축산 공해 방지를 위해 2개소 100평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추진계획은 6월 하순-7월까지 100평을 설치하고 원치키튼노즐 분사기, 환풍기 등을 시설하여 440두 육돈을 입식 년2.2회를 비육 출하할 계획입니다.
문제점은 톱밥 구입이 곤란하여 목재소와 사전 계약 해결하였으며 기대효과로는 노동력 절감과 축산 공해방지 그리고 돈분비료화로 양돈 경영 개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끝으로 저온 저장고 설치 사업입니다.
본군에서는 처음 실시하는 본 사업은 농산물의 홍수 출하시 일시 저장하여 출하를 조절함으로서 부가가치를 증대하기 위해서 계획을 2개소에 35평을 설치하되 5월부터 7월까지 조립식을 지을 계획으로 추진 건축은 완료하였고 전기시설만 남았습니다.
문제점은 작물별로 저장온도 및 기간의 차이가 있어 가능한 동일 계통 작물을 저장토록하고 기대효과로는 출하 성수기에는 저장하였다 단경기에 출하함으로서 고가 판매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상 농촌지도소의 주요업무를 마치겠습니다.
장시간동안 감사합니다.
본의원도 농촌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면서 지도소에서 하고 있는 지도 사업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뿐이 아니고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그분들이 지도사업의 홍보 좀 부탁드리고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지도사업부는 농촌진흥원의 소관이라 행정관청하고는 말이죠.
아직 협조가 비협조같이 생각되는 것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좁은 면에서 이루어지는 농촌지도사업도 어디서 어떠한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정도는 면 행정기관에서 알고 있어야 되는데 모르는 게 더 많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저도 면에 들어가서 계장님들한테 여쭤보아도 모른다 이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도소에서 하시는 사업도 면단위 행정기관에는 어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정도는 알려 주셔야 되고 왜냐면은 주민들의 민원이 들어와서 어디서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데 우리는 할 수 없느냐했을 때는 면에 계원들이나 계장들이 대답을 못합니다.
그래서 민원이 대단히 야기되고 예를 들어 공판장이나 또 지금 말씀하신 부엌개량 같은 것 말입니다. 지금 생극면 같은 데는 정주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융자금만 나가거든요. 그런데 지금 지도사업은 80만원 보조사업이지 않습니까? 시멘트 15포에다가 이런 사업을 지금 어떤 체계에서 하고 있는지 몰라요.
하고 싶어도 못한답니다. 왜냐면은 지도소 직원들하고 조금 친한 사람이나 좀 비공식적으로 빼어나가서 사업이 이루어지니까 주민들의 불편이 너무 많습니다.
나는 누구누구 지도소에 아는 사람이 있으니까 부엌개량하나 빼어 왔어 이런 식으로 민원이 야기되어 가지고 주민들의 반발이 많이 야기되는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것을 홍보도 중요하지만은 행정 기관이나 면단위로 알려 주고 아니면 부락 책임자들한테도 예를 들어서 생극면 같은 경우는 몇 동이 떨어졌는데 몇 개 부락으로 분산을 시켜서 해준다든지 이렇게 하는데 혜택을 못 보는 데도 아주 못보고 이렇게 해서 불편한 지도 사업이 주민들한테 조금 반발심이 있어서 이 자리에서 지도소장님한테 그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저희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를 해라 하시는 그 말씀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사실 저희 직원들이 관내에 전부 분산이 되어서 있으면 용이할 텐데 전문화작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군단위로 집합이 되어서 좀 약간 그런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로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을 오지 중심으로 가령 농기계 순회 수리라든지 방금 말씀하신 부엌개량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오지 중심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홍보사업을 더 좀 강화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다음 두번째 말씀하신 그 행정과 비협조를 해서 행정기관에서 우리사업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그 예산이 군 예산이 종합적으로 확정이 되면 시기 부족인 것은 포함이 안 되어 있지만은 대부분의 사업은 군에서 전부 취합을 해가지고 지도소사업은 대강 어떤 것이 있는데 물량은 얼마나 이것이 대강 어느 때 추진된다하는 것을 책자로 만들어서 전부 읍면에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부엌개량 사업을 말씀을 하시는데 부엌개량사업은 워낙 물량이 많고 하기 때문에 읍·면장들한테 선정 협조의뢰를 전부 내가지고 부엌개량 물량에 대한 개선농가 선정을 모두 읍·면장들이 해서 준 것입니다.
그래서 대강 중요한 사업들은 직접 읍·면장들이 선정을 해가지고 제가 기술 지도를 해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고 그다음 세부적인 사업들 이런 것들은 계획 년초에 예산이 확정이 되면 군 사업하고 같이 세부사업을 나눠 줘가지고 읍면단위 통지가 되기 때문에 저희 사업도 같이 참고를 해줬으면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저희 사업을 별거 아닌 걸로 이렇게 생각을 해서 뒷전에 놓는 것은 잘 안보니까 그렇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지요. 미안해요.
농촌지도소 사업은 그렇지요. 그런데 지금 면에 같은 경우는 면장님도 책임이 있으시겠지만 계장님들도 모른단 말입니다.
지금이 부엌개량이면 공판장이 어디에 위치가 되가지고 얼마가 보조가 나가느니 하는 세부적인 것을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제가 오늘 지도소장님이 보고를 하신다기에 제가 좀 자료차 조금 돌아다녀 봤더니 모르시고 그 각 부락단위로 다녔더니 생극 같은 경우는 관성리서 5집을 부엌개량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생 쪽으로 50만원 지원한 공판장 2동 또 200만원인가 그 지도소에서 지원해준 공판장사업하고 3개가 되어 있는데 이것을 타리에서는 몰라요.
그리고 또 그 부락의 이장도 모릅니다.
어떻게 해서 혜택을 보고 있는지를 그래서 이런 점은 부락 책임자한테 만이라도 알리고 아니면 담당계장님 정도는 아셔야지만 민원이 들어왔을 때 답변할 수 있지 않겠느냐하는 그런 질문입니다.
지금 직원은 53명이 현재 군지도소를 운영을 하고 계시는데 현재까지 지도소가 군에 와 있으므로 각 읍면에 대단히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도소에서는 각 읍면에 주 월, 화, 수 직원이 나와서 근무를 하면서 주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주 월, 화, 수에 나와 근무를 한다고 하는 것은 감곡면의 경우를 보면 리장회의시에 한번 나와서 그렇게 한다는 얘기 이외에는 모르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은 월, 화, 수에 나와서 근무를 하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지도소에서 음성군내 전체 리장들에게 문서로 전달이 되어서 이것이 홍보가 되어야 합니다.
지도소장하고 리장단 몇 사람만 알고서 있고 또 리장들이 그것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야말로 수시로 현재 물바구미가 발생했으니까 예찰에 대한 방송원고를 수시로 주신다든지 또는 지금 발생할 수 있는 병이 무엇이다 하는 것을 수시로 리장들에게 문서로 전해 주셔야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그런가하면 주 월, 화, 수 근무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은 한사람이나 두 사람이 나와 있을 때 이 사람이 거의 종일 있어봐야 사람이 찾아오지 않으니까 오토바이를 타고 자기 볼일도 보게 되고 또 만날 사람도 만나야 되고 예찰을 하러 어디 나갔다 했을 때는 10㎞씩 20㎞씩 찾아갔던 사람이 못 만나고 그냥가게 됩니다.
이러한 불편한 관계가 있으니까 이것을 이제부터는 더군다나 병충해 방제가 지금 각별히 요구되고 있는 시기니만큼 이건 월, 화, 수가 아니라 일주일을 계속 근무를 하시고 또 리장들에게 원고를 주셔서 항상 리장님들이 행정지시에 방송을 하고 있으니까 동시에 방송을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영농기술자 연합회라는 게 각 면에 있는데 현재 영농기술자 연합회가 사실 어느 기능을 얼마만큼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있으며 또 그걸로 인해서 우리 영농에 얼마나 도움이 됐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영농기술자 연합회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들이 이러한 지도소에다가 얼마씩 회비를 납부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회비는 납부됐을 때 어떻게 써지는 것이며 또 대개 회원당 얼마씩 지출이 되는가하는 답변이 필요하다고요.
여기 이제 특수작물을 하는 지역에 교육을 하는데 물론 수도작물이나 이런 거에 대한 교육은 동기 교육에서 적절히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금년도에 한 예를 들어본다면 복숭아 재배 교육을 합니다.
그런데 시기적으로다가 감곡에 와서 했을 때만 본다고 하더라도 이미 벌써 부지런한 사람 또 일을 주는 사람은 전정이 다 되어 있는 상태고 또 전정을 하러 들에 가있는 상태에서 복숭아교육을 소집을 해 노니까 거기에는 복숭아재배하고의 큰 관계가 없는 사람들의 부녀자들을 이왕이면 교육을 하려면 특수작물의 교육을 아주 농번기 동절기에 해서 여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 전부 모여서 기술을 듣고 할 수 있게 시기조정이 필요하다 이렇게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사과 특수봉지 씌우기에 대해 지금 현재하고 있는데 외국의 서적을 본다고 하더라도 지금 현재 인력이 모자라는 농촌 실정에 있어 특수봉지 씌우기를 해서 그걸로 인해서 그것이 가격에 참말로 인건비를 제외하고도 근로소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가 이제는 농촌에도 그야말로 농사를 지어보면 지금 논에 풀이 지금 금년도에 굉장합니다.
그래도 안 뜯습니다.
뜯는 것보다는 안 뜯는 돈을 가지고 쌀을 사먹는 게 났다라고 지금 주장을 하는데 지금 현재 논에 풀이 나서 벼보다 더 많아도 현재 손을 안 대는데 지금 현재보다 특수봉지 씌우기 이것이 권장이 되었을 적에 이건 순전히 기여를 못하는 게고 사람의 손으로 씌웠을 적에 인건비대 수입이 얼마나 차이가 되겠느냐 해서 이런 거는 조금 고려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하는 생각이 들어가고요.
또 저온저장고는 2개소를 한다고 했는데 이것이 아마 감곡에도 복숭아 저온 저장고에 들어가는 거죠?
저희가 하는 것은 사과하고 포도입니다.
얼마나 저장을 하게 되고 상품은 그야말로 좋은 저장기간이 말이죠.
얼마나 저장을 하게 되고 상품은 그야말로 좋은 저장을 했을 때 상품의 질은 가치성이 어떻게 되는가 이런 것을 알고 싶어요.
그다음에 내수면 양어를 해서 지금 미꾸리를 한다 해서 감곡에도 하는 사람이 두 사람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것이 내수면양어를 했을 적에 자금 지원은 어떻게 되며 또 자부담이냐 자금은 융자라든지 국고군비를 보조를 하는가하는 것을 알고 싶고 또 거기에서 벼를 그간에 심었을 적에 벼에 생산비교는 그러니까 미꾸라지를 넣었을 때 미꾸라지도 먹고 벼도 똑같이 나온다 그러면 대한민국 사람이 앞으로 다하겠지 그런데 벼에는 수확이 얼마나 증수 또는 비교 생산이 되는가 하는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읍면에 있는 농민순회 상담소다 이래서 저희 지소사무실을 읍면순회상담소로 이렇게 명칭을 부르고 있습니다.
이제 그 통합이 된 것은 지금까지는 식량증산을 위해서 주로 벼농사 위주로 해서 지도를 했던 것을 수입개방에 대한 압력 그리고 농민들의 소득을 획기적으로 올리는 그런 방법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벼농사 위주로 해가지고는 좀 어렵지 않느냐 해가지고 다른 소득 작목도 같이 개발 발전을 시키자 하는 데서 전문화를 시키도록 그렇게 교육이 되어서 지난 89년도에 본소하고 지소가 통합이 되어 가지고 그 이후에 각각 농업분야에 각 분야별로 전문화 시키는 기회도 만들고 담당도 정해서 전문화과정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읍면에 있다가 군단위로 이렇게 통합이 되고 보니까 읍면에 있는 농민들하고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거 아니냐 해가지고 농민들의 불편이 많기 때문에 다시 이것을 보완조치를 해야 되겠다 해가지고 금년도 4월 달에 농촌지도소 활성화 방안이다 해가지고 방금 고의원님께서 말씀을 하신바와 마찬가지로 일주일에 3일 이상씩 순회상담소에 근무를 하면서 농민들의 상담이라든지 전화문의라든지 현지 지도라든지 이런 것들을 강화 추진하도록 그렇게 계획이 되어서 현재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촌지도사업 활성화 방안 중에는 물론 순회상담소에 나가서 한3일 이상씩 근무하는 것도 있지만 그 외에 몇 가지 보완사항을 더 곁들여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희가 85회에 걸쳐서 농기계순회 수리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데 여기에다 일반농사를 지도할 수 있는 지도원들이 같이 동행을 해가지고 순회상담까지 같이 겸하도록하자 해가지고 현재 그것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일주일에 3일만 나가고 있다보니까 아무래도 농민들이 요일 의식이 확실하지 못하시고 그러니까 여러 가지 불편이 있을 것이다.
해가지고 읍면별로 담당계를 지정을 해가지고 나머지 일에도 가급적이면 읍면에 상담소에 출장을 해가지고 조치를 해놓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각 마을에서 농사를 하는데 그때 어떤 농사를 필요한 거냐 하는 것을 좀 알기 쉽게 하기 위해서 월간 농사정보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건 신문지반절지 정도에다 각 농사분야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건 신문지 반절지 정도에다 각 농사분야를 전문의뢰 해가지고 무슨 농사를 어느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다하는 것을 표시 나게 만들어 가지고 부락별로 계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민들이 참고로 하도록 하기 위해서 게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읍면 상담소에는 그전에 쓰던 전화를 죽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그게 활용이 되고 있는데 과연 농민들이 우리 군지도소에 전화를 모르고 읍면 상담소에 있는 전화를 알고 계시면 전에는 많은 활용을 하셨으니까 그리로 전화를 했을 적에 사람이 없으면 받지 못하는 그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착신전화 장치라는 것을 전부 각 읍면에 있는 전화에다 시설을 했습니다.
그 전화는 무슨 효과를 하느냐 하면은 농민들이 읍면에 있는 상담소에 전화를 했을 때 거기서 사람이 안받으면 그게 이본소하고 연결이 되도록 자동적으로 전환이 되도록 이런 시설을 해서 보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농민들이 불편해 하시는 것은 앞으로 계속해서 보완을 해가지고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더 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각종 병충해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하시는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은 지금 벼 물바구미를 예를 들어 말씀을 하셨는데 이 벼 물바구미가 충청북도 내에서는 금년도에 저희지역 중원군 제천지역 이것이 처음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두번에 걸쳐서 제가 그 봉고차에 가두방송앰프 설치를 해가지고 거의 대상부락이 되는 데는 방송을 다했습니다.
그다음에 방송 원고를 앰프방송 원고를 만들어 가지고 읍면하고 마을에도 전부 배부를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2차 방지까지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하여간 이러한 병충해 방제를 시급히 요구할 때에는 더욱 열심히 이런 홍보를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영농기술자 지금은 농촌지도자로 이름이 개칭이 됐습니다마는 그 회비관계 때문에 문의를 하셨는데 그것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면 1인당 년간 4천원씩 받고 있습니다.
그 4천원씩 회비를 받으면 그 4천원 회비가 천원은 시군에 남고 천원은 도연합회가 있습니다.
거기에 이제 납부가 되고 2천원은 중앙에 납부가 됩니다. 또 중앙에서는 이 회비를 받아가지고 다시 환원사업으로 시군에 영농공개강좌를 할 때 지원을 한다든지 혹은 농촌지도자 회보가 발간이 되고 있습니다.
그 신문 비슷하게 발간이 되고 있는데 이런 것을 발간을 한다든지 혹은 영농기술에 대한 홍보활동을 한다든지 이런데 충당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복숭아 교육을 적기에 하지 왜 그렇게 했느냐 하시는 그런 말씀이 계셨는데 저도 그런 생각을 느꼈고 농사라고 하는 것은 일년 년중 동안 농작업이 연속이 됩니다.
그래서 어느 때는 전지를 해야 되고 어느 때는 적과를 해야 되고 또 어느 때는 병충해 방제도 해야 되고 이런 것들이 되풀이 됩니다마는 금년도에 KBS공개강좌를 추진한 것은 복숭아에 대한 공개강좌를 추진한 것은 당초 저희가 계획 했던 것보다는 도 단위에서 우리도내 순회 공개강좌를 하다보니까 저희군내 계획 일정이 조금 늦게 잡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늦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것들을 보완을 해가지고 적기에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대신 저희가 군비로서 금년도에 850명에 대해서 수입개방에 대한 대응 기술교육계획을 수립을 해서 현재 71%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꽃 재배라든지 기타 특수작물 재배에 대한 것을 계속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사과에 특수봉지를 씌우는 것이 경제적인 효과가 있느냐하는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이제 우리나라 사과가 외국으로 수출이 상당히 많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동남아시아를 위주로 해가지고 미국이라든지 이런 지역에 많이 수출이 되고 있는데 우리나라 사과가 경쟁이 가장 많이 되고 있는 나라가 일본입니다.
일본하고 경쟁 수출이 사과가 되어가지고 경쟁이 되는 것이 일본인데 왜 일본하고 이것이 제일 경쟁이 되느냐하면 일본은 사실 우리나라보다는 인건비도 더 비싸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면으로 봐서는 농기계 값도 비싸고 농산물가격도 비싼 그런 형편에 있으면서도 동남아시아에 같이 사과가 우리나라거하고 일본거하고 수출이 됐을 때에는 꼭 일본 사과한테 우리나라 사과가 밑지고 들어옵니다.
그 이유가 왜 그런가하면 품질이 떨어지는데 그 원인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은 이 품질을 향상시키느냐 하는 것이 수입개방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큰 그런 요인이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단지 지금 노동력으로 봤을 때 하나하나 봉지로 싸는 것이 상당히 문제입니다.
그렇지만은 앞으로 봉지를 싸 가지고 부가가치를 높임으로서 외국 농산물하고 경쟁을 할 수 있고 또 그다음에 농가에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라면 이것도 한번 연구를 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봉지도 안 싸고 품질이 좋은 것이 외국에 가가지고 경쟁력을 이길 수 있다면 그 방법은 더 좋겠지요.
그것은 물론 그런 방향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경쟁력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봉지를 씌워 가지고 품질을 좋게 하는 그런 방법이 아닐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포도를 저온저장고에 저장을 하면은 얼마정도나 저장이 되느냐 하는 것은 제가 지금 확실한 저장실적을 가지고 있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답변은 지금 당장 못 드리는 것을 죄송하게 생각하고 나중에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내수면 양어에 대해서 지원이 어떻게 되느냐 그다음에 벼에 수확은 어떻게 되느냐하는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지금 저희관내 내수면 양어가 여러 가지가 되고 있습니다.
우선 지금 보고를 드린 미꾸리나 메기 이런 것도 내수면 양어에 들어가고 그다음에 열대어에 속하는 민물 돔을 또 양식하는 그런 농가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달팽이 종류 이런 것도 하는 농가가 있고 그 외에 이제 가두리 양식하는 이런 농가는 꽤 많습니다마는 이런 농가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미꾸리하고 메기는 지금 정부에서 지원되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다만 그분들을 그 작목반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군내 17농가가 있습니다.
금년에 할 농가가 17농가가 있는데 그분들을 서너번 모아 가지고 제가 교육도 하고 현지 견학도 시키고 했습니다.
해가지고 자담을 해서 전부 그 시설도 하고 양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해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벼에 수확은 어떠냐 도전양어라는 그런 말씀은 들어서 아시겠지만 벼논에다 주안에 다섯줄정도 심고 군데군데는 심지를 않습니다.
왜냐하면 미꾸리들이 왔다 갔다 하는데 통로로 쓰기 위해서 그런데 사실 다섯줄 정도 심고 다섯줄 정도 안 심고 이렇게 하다보니까 벼에 수량은 상당히 감소가 됩니다.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는 일반 재배에 반 정도밖에 나오지 않겠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단지 미꾸리양식을 하기 때문에 그 벼에는 공해가 될 수 있는 다른 농약을 뿌린다든지 전혀 안합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그건 무공해 쌀로다가 활용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있습니다.
그래서 위에는 벼가 달리고 밑에는 미꾸리를 키우는 그런 이점이 있기 때문에 이런 미꾸리 도전양어가 장려가 되고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미진한 것은 제가 보완해가지고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몇 가지 질문을 하겠는데 지도소예산이 9억9백만원이 맞지요?
그중에서 지금 보고하신걸 보니까 부엌개량 자금이 4억6천4백만원이죠?
그 9억9백만원에 포함이 되어 있는 거죠?
그 9억9백이 인건비 포함한 경상비지출도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까?
그런데 저는 이것을 왜 말씀을 드리느냐하면 지금 현재 농촌지도소에서 상당히 오늘 업무에 대해서 소상하게 보고를 해주시고 또 지도소장님도 업무를 소상히 파악하고 또 해박한 전문지식에 대해서는 저도 경탄에 마지않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시대의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항상 소멸해가는 역사를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 우리 지도소도 결단을 내려야할 시점이 왔다고 본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아까도 이준구 의원님께서 질문을 했습니다마는 사실 그러한 많은 인력이 군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도 주민들에게 그런 공감대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부분 또 아까 고호종 의원께서 말씀하신 그러한 동계 농민교육 이러한 문제까지도 수십년 동안 관행으로 이어져오는 그러한 시책에 변화 없이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지적을 받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 톱밥돈사만 해도 지금 시범사업으로 음성읍 관내에 2군데를 선정하여 한다고 하는데 아까 지도소장께서 보고하실 때 그나마 2개 하는 것조차도 톱밥을 확보하지 못해서 미리 계약을 해야지만 업무수행을 한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셨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것이 톱밥돈사만 해도 사업효과가 있다고 판단이 됐을 때 2개의 시범사업도 추진을 하지 못하면서 그 후에는 어떻게 추진을 할 것입니까?
제가 이것을 나무라는 얘기가 아니라 이런 말씀을 왜 드리느냐하면 어차피 예산을 투입하여 해봤자 앞으로 추진도 못할 거 이렇게 쭉 전시 행정식으로 나열만 할 것이 아니라 아까 예를 들어서 양질미 보급에 대해서 참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보고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실지로 음성지역에서 대소나 삼성, 맹동지역의 양질미는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고품질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일품벼라든가 서진벼라든가 기타 여러 가지 품종을 갖다가 9개 읍면에 조금씩 조금씩 무슨 사료주듯 그렇게 나누어줄게 아니라 대소, 삼성, 맹동 이런 권역별로다가 집중적으로 육성을 해서 53명의 공무원이 진짜 1년 업무를 하고 나서 결산을 했을 때도 음성군지역을 위해서 뭔가 하나 남겨둘 수 있을 만한 그러한 결산을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많은 인원들이 그런 아침에 한 시간 감곡까지 가느냐고 두 시간 보내고 점심 먹느냐고 한 시간 보내고 다시 퇴근하기 위해서 음성지도소까지 오느냐고 보낸다 하면은 실질적으로 농민들과 접촉할 수 있는 시간상으로는 한두 시간 뭐 어떻게 그나마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 의문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농민들이 가장 피부적으로 닿는 U.R문제라든가 아니면 농민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지름길은 누구나가 알고 있다시피 유통정보 기능입니다.
지금 현재 지도소편제를 보면 예를 들어 유통정보지라든가 이런 것이 필요한데도 그런 것이 신설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는 앞서가는 행정을 하기 위해서 우리 소장님께서는 지휘 계통을 통해서 이런 시설문제도 한번 건의해 주셔야 되겠고 그렇게 일개 사업에 십만원 2십만원씩 나열하는 게 아니라 집중적으로 얼마 되지 않는 예산이지만 이기회로 집중적으로 확보를 해서 하다 못해 대소, 삼성, 맹동 지역을 양질미 보급을 확실히 해서 그 지역에 그 고품질 재배를 해서 여기서 음성 상표를 지도소 소장이 인정하는 음성상표를 붙인다면 음성에서도 음성 벼, 음성 쌀 하면은 누구든지 사 먹을 수 있는 이러한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집중적인 계획을 세워서 한 가지를 하더라도 좀 확실하고 화끈한 계획을 세워주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현재 음성군 지도소예산에 거의 반을 투입해서 부엌개량을 실시를 하고 있어서 아까 이준구 의원님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실지적으로 사업자 선정하는데 있어 가지고 그 헌집에다 자꾸 돈을 들여서 짓는 모양인데 부락단위로 돌아다녀 어느 집은 부엌개량 하는데 300만원이 들었다하고 어느 집은 900만원까지 들었다는 사례를 들었습니다.
틀림없죠.
그러면 예를 들어 헌집에다가 80만원을 지원해줘서 고치다보니까 300만원 들어가고 900만원까지 들어갔다는 사례가 여러 군데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그럴 바에는 신축하는 게 났다 이겁니다.
그래서 그런 집을 짓는 신축하는 데에다가 80만원 시멘트 15대까지 지원해 준다면 많은 도움이 될 텐데 자꾸만 사업목표량에 구애를 받아서 자꾸 늘어놓지만 말고 한번 쉬운 얘기로 호박에다가 줄긋는다고 수박되는 거 아니잖습니까?
헌집 뜯어 고쳐봤자 자꾸만 일거리만 발생하니까 사업목표량을 좀 줄이더라도 확실하게 10년 20년을 내다볼 수 있는 이런 행정을 해서 이제는 전시행정의 표본인 그런 지도소의 행정을 좀더 지양을 하고 우리 음성 군민의 수입에 직결할 수 있는 그러한 유통이라든가 정보기능 이러한데다가 직원의 인력도 고급인력을 투입하고 해가지고 좀더 보람찬 지도소가 되어서 앞으로 결론적으로 제가 말씀을 드린다면 농업부분이 절대 희망이 없는 산업이 아닙니다.
이제는 지도소에서도 앞장서고 적어도 농업부분이 앞으로 인류가 생존해 있는 한 꼭 필요하다고 또 음성군이 존재하는 한 적어도 60%의 인류가 참여하고 있는 농업을 획기적인 개선책을 할 수 있는 연구기능도 어차피 군청 군으로다가 각 읍면 지도소를 다 끌어 들였다면 그 고급두뇌와 인력 등을 활용해서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중점적인 품목을 육성하고 연구를 해가지고 그 품목이 우리 음성군을 상징하는 그러한 얼굴이 될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연구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세부적으로 간단 간단한 것은 몇 시간 동안을 질문해도 끝이 없지만은 다른 의원님께서도 질문을 하셔야 되고 저는 지금 앞으로도 좀 풀이 죽으셔가지고 기운을 잃지 마시고 좀 더 의욕적으로 지도소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바램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예산이 사실 9억인데 그 중에서 부엌개량 해놓은 것을 빼면 한 50%는 나갑니다.
그래서 사무실 여러 가지 운영비 그러한 것을 빼면 사업비는 사실 얼마 안 되는데 그것을 여기저기 이렇게 나누다 보니까 얼마 지원이 안 되고 또 분량도 적고 해서 저도 상당히 송구스럽게 생각을 하고 또 부의장님께서 특별히 관심을 갖고 말씀을 해주신 데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단지 저희가 하는 것은 하나의 교육사업이다 하는 그런 면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어떤 들이 있으면 들에다 벼를 심으려면 심을 수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 농민들의 기여도 그다음에 농민들의 성향 이런 것들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이것을 꼭 보고 그러고 자기가 해보아서 자신감이 있다 하기 전까지는 저희 사업은 어디까지나 교육적인 그런 성격이 있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할 수밖에 없다 하는 것을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우리 사업도 현대화가 되고 개선을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사무실은 의원님들께서는 몇 번 씩은 오셔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희사무실은 한30년 전에 이제 집을 지은 사무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농업도 과학화가 되어 가지고 상당히 발전이 되어서 나갑니다.
제가 여기 오면서 우선 조직 배양실을 만들어봐야 되겠다.
혹은 화학분석실을 만들었으면 좋겠다하는 이런 것 때문에 여러 가지로 중앙 단위고 도 단위고 여기 군에도 여러번 건의를 드리고 방법을 모색을 하였습니다.
이런 것들이 뒤따르지 않을 것 같으면 저희 기술의 한계를 느낍니다.
농민들은 더 필요로 하는데 저희가 뒷바라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이런 첨단 기술을 도입을 해서 농민들에게 보급할 수 있는 이런 시설을 하자면 지금 건물에는 도저히 이런 것을 신설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에 대한 애로도 제가 건의를 들이고 했습니다만 앞으로 의원님들께서도 적극적으로 도와 주셔가지고 저희 사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유통정보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유통정보에 대해서 추진하고 있는 것은 지금 가락동 시장하고 청주에 농산물 공판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매일 아침 11시가 되면 벼라든지 보리 일반작물을 제외해 놓고는 저희한테로 팩스로다가 값이 떨어집니다.
그날 아침 공판가격이 옵니다.
그러면은 저희는 그걸 가지고 우리 관내에서 주로 재배하는 농산물에 대해서 청주 가격 그다음에 가락동 농산물 가격에 가지고 자동 응답기가 있어 가지고 거기다가 입력을 시킵니다.
그래서 농민들이 72-6200번하고 6201번하고 전화를 하시면 언제든지 그날 농산물 가격 시세를 알 수가 있습니다.
이것만하고 간단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올해 저희가 농산물 유통을 조금 보완을 할까 해가지고 참외하고 미백복숭아가 저희 군에서는 특산물입니다.
그래서 이걸 제값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소포장을 저희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내 가지고 이렇게 만들어서 일부 공급을 하고 저희 사무실에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만약 이것이 성과가 좋다면 명년도에 확대를 해가지고 농민들한테 좀 대대적으로 주택개량을 하는 게 좋지 않느냐 저도 그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부엌개량을 한 것을 보면 부엌에는 들어갈 수 없는 입식으로 해서 물을 틀어놓으면 따뜻한 물 나오고 찬물 나오고 하는데 지붕만 보면 다 찌그러진 것 이렇게 납작한 지붕에 지붕만 남아 있어요.
거기다가 이제 벽을 만들어가지고 이렇게 부엌개량을 한 농가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런 농가를 보았을 때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아마 농민들의 경제적인 여유 이러한 것들이 충분치를 못해가지고 우선 하다보니까 이것만 해가지고는 안 되겠다 해가지고 자꾸만 방도 좀 뜯어 고치고 하다보니까 돈이 들어가지고 금년도 아마 평균은 임금이 올라가고 자재대가 올라가고 해서 농가호당 한 250만원-350만원은 들지 않을까하는 그런 전망입니다.
그래서 명년도에는 꼭 부엌개량 사업을 하려면 더 좀 보조를 해주던지 융자를 해주던지 하는 이런 조치가 되지 않으면 어렵겠지 않느냐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참고로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군정에 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91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업무 계획을 준비하시느라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6월27일부터 오늘까지 3일간 실과소별로 군정보고를 받고 질문 답변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의원님들 사전에 연찬과 준비도 충분히 하셨고 수준 높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실과소장 여러분께서도 진지하고 성의 있는 답변을 해주신 것으로 본인은 믿고 있습니다.
비록 3일간의 짧은 회기였지만은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또한 우리 군정을 소상히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얻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 의원 모두는 질책하기에 앞서 어떻게 하면은 군정이 군민의 뜻대로 발전을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항상 염려하고 걱정하는 의회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하겠습니다.
또한 집행 기관에서는 우리 의원들에 주장과 질문 하나 하나가 8만 군민의 뜻이 담긴 집약된 의견이라는 점을 명심하셔서 한 치의 소홀함이 없이 의원들의 의견이 군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이 기회에 당부 드리면서 이상으로 이번 회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00분 산회)
김홍배 의원 유희종 의원 신화철 의원
박덕영 의원 안병일 의원 김정용 의원
박제국 의원 이준구 의원 고호종 의원
○회의록서명
의장 안병일
의원 김정용
의원 박제국
간사 최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