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1992년 3월 26일(목) 14시 05분

□ 제12회 음성군의회(임시회)개회 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제창
4.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용사를 위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14시 05분 개식)

○의사계장 이주혁  지금부터 제12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용사에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병일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안병일  평소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
  그리고 앞서가는 군정수행을 위하여 온힘을 기울이고 계시는 박홍규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
  오늘 제12회 임시회 개회식을 맞아 건강하신 여러의원님들의 모습을 대하고 보니 감회가 깊다고 아니할수 없습니다.
  지난해 3월 26일은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기 위한 의회의원 선거일이었는가 하면 오늘 본개회식이 열두 번째 맞이하는 일년의 “역사의장”이라는 사실입니다.
  의원 여러분!
  이제는 보다 성숙되고 탄력 있는 의회운영을 가속화하고 우리 모두 거듭나고자 노력하는 가운데 이번 임시회에서는 ‘92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승인의건과 현안처리를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동안 상충 되었던 의견을 토로하고 개진하는 기회도 많았습니다만 보다 심사숙고한 논단을 거쳐 신중한 처리를 당부 드리면서 앞서서 말씀드렸던 뜻 깊은 오늘, 군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의사를 반영함으로써 공익우선의 정신으로 발전적인 결과를 탄생하도록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의원 여러분!
  지난 14대 총선도 무사히 치루고 당면한 영농준비에 여념이 없이 요즈음 그동안 우리 8만군민의 바람이 준비단계에서부터 우리 군정이 뜻하고 계획한 대로 착실히 다지고 가꾸어 나가므로써 농촌희생운동에 우리 의회가 한마음이 되어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라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의원 여러분!
  머지않아 음성군 의회개원 1주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 1년을 회고하면서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근간으로 미흡한 부분은 겸허하게 반성하고 발전시켜 나가야할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모쪼록 이번 임시회를 통하여 우리의 책임과 의무, 결과에 따라 모두가 혼연일체로 결속되는 공감대를 이룩하여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이주혁  이상으로 제12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잠시 후 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4시 12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