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8회 음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23년 7월 13일(목) 10시 00분
□제358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00분 개식)
지금부터 제358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해성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제358회 음성군의회 임시회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해 7월 ‘군민과 소통하며 실천하는 의회’를 목표로 힘차게 출범한 제9대 음성군의회가 개원한 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제9대 음성군의회는 집행부와 적극적인 협치로 지역경쟁력지수 전국 10위권, 민선7기 이후 투자유치액 약 10조, 일자리 창출 역대 최고 고용률을 달성하는 등 우리 의회는 중요한 시기에 지속가능한 성장 ‘상상대로 음성’의 성장동력 확보에 함께 뛰었습니다.
그리고, 의원님들의 활발한 입법활동을 통해 31건의 조례안을 발의하여 군민의 어려움과 미래세대의 기반을 다지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심도 있는 예산심의로 불요불급한 예산을 절감하였으며, 17개소의 사업장을 직접 찾아 점검하는 등 군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사업이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하였고,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하여 집행부에 대한 견제라는 본연의 소임을 다하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돼 집행부로부터 인사권이 독립되었으나 조직에 대한 권한이 따르지 못하여 좀 더 군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의회의 형태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 1년간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조병옥 군수님을 비롯한 900여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협조와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협조체계를 견고히 하여 ‘대한민국 경제중심도시’, ‘2030 음성시 건설’에 기틀이 완성되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제9대 음성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1년간의 성과와 부족했던 부분을 돌아보며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민의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부와의 지속적인 견제와 감시 기능을 통해 동반자적인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으며, 열심히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11만 음성군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 임시회는 주민의 생명과 안전, 생활 밀접형 조례 상정과 2023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군민의 입장에서 심도 있게 검토하시고 지역과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원활한 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충실한 자료 제출과 성의 있는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철입니다. 폭염, 집중호우, 물놀이 안전사고 등 각종 자연재해와 재난사고에 대비하여 행정력을 집중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11만 군민여러분과 자리를 함께하여 주신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