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회 음성군의회(제1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음성군의회사무과

2015년 6월 15일(월) 10시 00분

□제268회 음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오상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68회 음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으니 정면의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남궁유  존경하는 10만 군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필용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또한 제268회 제1차 정례회 개최를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벌써부터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것을 보면 계절은 영락없이 여름인 것 같습니다. 문득 왜 이 더운 계절을 여름이라고 부를까 하고 궁금해서 알아봤더니 여름이라고 하는 말은 열매가 연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이번 정례회가 이번 계절에 걸맞게 좋은 열매를 맺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먼저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 19일 동안 2014년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열정적이고 심도 있게 실시하여 주신 조천희 대표위원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달에는 음성품바축제를 비롯하여 반기문전국마라톤대회, 음성군꽃잔치 등 큰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5월 28일부터 4일간 개최된 음성품바축제는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인파가 축제장을 찾아 전국적인 규모의 축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축제 준비를 위해 노력하여 주신 이필용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또한 바쁘신 일정에도 축제기간 동안 행사장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민의 수렴에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와 2014년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ㆍ세출 결산승인안 심사와 안건에 대한 심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상정된 주요 업무에 대하여 군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살펴보시고 군민의 뜻이 군정에 적극 반영되었는지, 또한 반영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도 이번 업무보고를 통하여 음성군 발전을 더욱 가속화하고, 의회와 상호 실현가능한 방안을 모색하여 군민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한 음성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봄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관내 지역의 농작물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으며 더불어서 농심도 타들어만 가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이에 대한 종합 대책 마련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의회도 적극 협력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메르스 감염자가 계속 확산되고 국민들의 불안감이 날로 커져감에 따라 예정되어 있던 크고 작은 각종 행사가 많이 취소되는 등 지역 경제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관계공무원들께서는 메르스 예방대책 마련과 방역활동에도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특별히 당부드립니다.
  또한 군민 여러분께서도 메르스 확대 조기 종식을 위해 손 씻기를 하고 마스크 착용을 하는 등 메르스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오상순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곧이어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0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