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음성읍에 어린이놀이터 조성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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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 | 작성일 | 2024.11.26. | 조회수 | 22 |
| 첨부 |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 안녕하십니까, 음성읍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현재 음성군이 아동친화도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홍보도 하는것 같은데 정작 음성읍에는 소아과를 비롯한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어린이의 구성비가 현저히 낮은 이유도 있겠지만 그런 이유로 어린이 시설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렇지 않아도 빠르게 진행되는 인구소멸의 속도를 가속화하게 될거란 예상을 하게 됩니다. 음성군이 군에서 시로의 도약 전략으로 전입 인구를 늘리고자 한다면 공단조성 보다 어린이와 청년, 신혼부부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을 해야 일자리를 찾아 음성으로 왔을때 잠시 거주가 아닌 가족 모두가 전입하여 인구증가로 이어질거라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현재 음성읍에 있는 노후된 작은 놀이터 개선도 필요하지만 충주 무술공원의 나무놀이터와 같이 어린이들뿐만아니라 가족단위로 나들이처럼 나와서 즐길 수 있는 최신화된 대규모 놀이터가 필요합니다. 그나마 최근에 반다비 체육공원에 놀이터가 하나 생기긴 했으나 접근성이 너무 떨어져 어린이들이 도보로 이용하기에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하여 음성읍의 중심인 설성공원을 개조하는 방안을 모색해 주셨으면 합니다. 설성공원 좌측편에 게이트볼장으로 사용했던 부지와 원형공터를 비롯하여 중앙무대 옆 인조잔디 공간까지 개설하여 놀이터 공간을 확보한다면 가능한 공간이 마련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놀이터가 조성되면 유동인구가 늘어날 것이고 주변 상권이 더욱 활성화할 것이며 더 나아가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음성의 모습 중 한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린이들이 차가 다니는 도로에서 킥보드나 자전거 등을 타는 모습이 종종 눈에 들어옵니다.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도록 음성읍 중심에 놀이터가 조성되길 바랍니다. 유권자들의 눈치보기식 정책이 아닌 군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살고 싶은 고장을 만드는 정책을 실현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린이들과 그 부모들 또한 현재와 미래의 유권자입니다. 미래를 위한 정책을 펴 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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